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사회가 맞는걸까요?

gh 조회수 : 645
작성일 : 2014-01-05 10:15:27



요즘 공무원 경쟁률이 장난 아니죠
이유는 적은 임금에도 정년보장때문인데요

그렇다면 모든 회사가 결국 이러한 형태로 가야하는건지..

경쟁을 통해서 살아남는다면 홀로 생존하기 위해
살벌할것이고

그 반대는 나태해질 위험은 있겠죠


좋아하는 일을 하자 적성에 맞는 일을 하자는 말은
자기계발서에 나오는 말 일 뿐일까요?


IP : 203.90.xxx.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4.1.5 10:28 AM (58.122.xxx.201) - 삭제된댓글

    네덜란드던가요?
    아주 꿈같은 나라가있긴하더군요
    15퍼정도가 최상위 5퍼정도가 빈민층
    80퍼가 중산층이래요

    제생각은 정신적인노동이든 육체적이든 열심히
    하면 빈곤은ㅇ ㅏ니면좋겠어요

  • 2. 설라
    '14.1.5 10:35 AM (119.67.xxx.171)

    하버드에 계시는 유명한 교수님이 그랬죠.
    세상은 어차피 불공평하다
    그 불공평을 깨는건 태워나서부터 혜택을 받은 사람들은 세금으로 보답해야된다고요.


    남보다 더 재능을 갖고 태워난 사람
    부자 아버지를 갖고 태워나는 사람

  • 3. 설라
    '14.1.5 10:39 AM (119.67.xxx.171)

    이사람들은 자신의 노력없는 혜택의 소유자들이다.
    열심히 일해도 밥먹기 힘든사람들에게 기회는없다.
    기부하고 더 내는 세금으로 복지를 늘려
    불공평을 조정해야된다고...
    여기서 논쟁들이 많이붙죠.
    울나라는 당장 북으로가라 하겠죠?

  • 4. ..
    '14.1.5 6:01 PM (211.36.xxx.69)

    스위스인가요? 얼마 전에 기초 생활비로국민 누구에게나 한 달 300만 원을 지급하는 법을 투표했다죠.
    누구에게나 품위있는 생존이 가능한 부를 현대 사회는 생산하고 있어요. 원글님이 제기하는 문제는 실은 분배 정의의 문제입니다. 왜 남의 생존을 위협할 정도의 부를 일부 사람들이 독차지 하는가, 그래도 되는가에 대한 고찰이 근본적인 문제죠. 누구나 잘 살게 하면 게을러지는 문제가 있지 않겠느냐고 하는데 직관적으로 보건 실 사례를 보건 순 헛소리에 불과하거든요.
    분배 정의를 어떻게 바로 세울 것이냐, 기득권의 탐욕을 어떻게 제어할 것이냐가 재앙을 불식시키는 진짜 문제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824 베리떼 쿠션화장품 써보신분~?? 2 우ㅛ 2014/01/05 3,589
338823 (펌) 새누리당, 국사교과서 국정으로하자는 말이 6 하루정도만 2014/01/05 1,562
338822 50대 남성이 또 대통령때문에 분신시도했네요. 1 언제까지 2014/01/05 1,587
338821 아들이 보고 싶어요.. 12 ... 2014/01/05 4,207
338820 다래끼도 간지럽나요? 3 ... 2014/01/05 1,447
338819 영화 변호인처럼 머리에 망치를 치는 듯한 분 8 혹시아세요 2014/01/05 1,926
338818 남편한테 잘하시는 분들 이야기듣고 싶어요 11 2014/01/05 3,209
338817 공부못하는 아들. 도와줘야 하는데요 2 아들 2014/01/05 1,817
338816 김연아 선수의 경기에 대한 야후재팬 일본인들 반응 25 더듬이 2014/01/05 10,447
338815 남편이 이런말을 한다면 13 ᆞᆞ 2014/01/05 3,410
338814 브뤼셀 오줌싸개 동상 4 오줌싸개 동.. 2014/01/05 2,720
338813 임신후기 신기한 일... 그냥 제가 느끼기만 그런걸까요 3 임신후기 2014/01/05 3,378
338812 이남자생각은뭘까요 5 고민.. 2014/01/05 1,987
338811 빌레로이 보흐 주전자...어떤가요. 반품할까 고민중 1 -- 2014/01/05 1,695
338810 이지아가 딸 만나러 뛰어 나갈 때 입었던 롱무스탕 코트 이쁘지 .. 세결여 2014/01/05 6,175
338809 중1 수학 영어가 50점대면 공부 못하는 편인가요? 16 어느정도인가.. 2014/01/05 4,226
338808 꽃누나에서 이미연이 쓰고온 썬그라스 어디꺼예요? 3 멋지구리 2014/01/05 5,761
338807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의 반민주적 법안 발의에 대한 질의서 1 light7.. 2014/01/05 1,038
338806 혼인신고와 의료보험 질문요~ 3 사야 2014/01/05 4,804
338805 아무리 늙어도 예쁘고 관리 잘하면 늘 남자가 있네요 29 .. 2014/01/05 17,076
338804 헐...조선시대 경악할만한 수준이네요. 65 역사 2014/01/05 13,744
338803 서른 가깝도록 남자한테 고백 6 우울 2014/01/05 2,995
338802 30대후반...카이아크만 야상입어도 어울릴까요? 3 궁금이 2014/01/05 2,616
338801 남해고속도로 사건 실종자 살아있다는거 들으셨나요? 30 손님 2014/01/05 46,204
338800 저는 윤후 아빠어디가에 남을거라고 생각했어요.. 27 이런글 2014/01/05 12,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