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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른 가깝도록 남자한테 고백

우울 조회수 : 2,879
작성일 : 2014-01-05 01:16:11
받아본적이 없다면
결혼확률은 현저히 낮겠죠??

그만큼 무매력에 안이쁘단 소릴테니까요
친구들은 하나둘씩 기혼자되는데
제 나이에 맞춰 대학진학하는것도 취직하는것도 힘들었는데
이제 결혼까지 힘들어지네요
너무 우울한데...........
연애도 제대로 못해서 암담하네요
IP : 175.223.xxx.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손님
    '14.1.5 1:18 AM (222.114.xxx.205)

    저 아는 언니는 모태솔로에 남자 손한번 잡아본적이 없는데요.
    어떤 남자 만나더니 소개팅하고 6개월 후 결혼한다고 해서 가보니 배가 불러있더라구요.
    임신 6개월...

    완전 독실한 크리스찬이었고, 모태솔로였는데..정말 기분이 묘~~했어요.

    여튼 인연은 다 있는 것 같아요.

  • 2. 먼저
    '14.1.5 1:24 AM (183.100.xxx.240)

    대쉬해도 되요.
    너무 부담스럽게만 안하면
    적극적인 여자 좋아하는 남자도 많구요.
    대쉬받는 여자들도 먼저 여지를 비치기도 하구요.
    좋은 남자를 보는 안목이 제일 중요함.

  • 3. 윗님
    '14.1.5 1:26 AM (175.223.xxx.62)

    먼저 대쉬한거 다 실패했어요ㅜㅜ

  • 4. .....
    '14.1.5 1:43 AM (221.150.xxx.212)

    좀잇으면 혼자사는게 더 좋다는 댓글 나오겠네요 -_-;;

  • 5. ,,
    '14.1.5 2:10 AM (175.125.xxx.14)

    이뻐지셔야죠 무슨대답을 듣고파서 올리신건지
    본인인생은 본인이 가장 잘알구 스스로가 개척해야지요

  • 6. re
    '14.1.5 3:01 AM (124.49.xxx.130)

    너무 조급해 하지 마세요. 요즘은 초혼 연령도 높고 나이 많고 결혼 안하고 있는 남자들도 많으니....

    모든사람은 자신만의 매력이 다 있지요. 너무 조급해하다 이상한 사람 만나면 그야말로 인생 망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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