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스코리아 내용 정말 짜증나네요

,.,., 조회수 : 4,864
작성일 : 2014-01-04 20:00:58

접대, 룸살롱, 고용주의 착취, 성희롱, 조폭, 여성의 성 상품화

너무 노골적으로 보여줘서 보는사람까지 짜증나요

재밌다고 보는 분들은 뭐때문에 보세요?

IP : 222.100.xxx.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4.1.4 8:12 PM (39.118.xxx.210)

    갈수록 재미없어서 보다 말았어요
    땍 첫회만 젤 재미있었어요
    뭘 말하고자 하는지
    조폭 아저씨도 짜증나고 ᆢ

  • 2. ,,
    '14.1.4 8:12 PM (39.116.xxx.177)

    그런것들이 미화되어 나타나지않잖아요?
    미화되어 나타난다면 짜증나지만 맨날 재벌들 엮인 사랑얘기보다
    밑바닦에서 그런것들 이겨내고 올라오는 얘기여서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 3. 제가
    '14.1.4 8:14 PM (1.228.xxx.48)

    이선균하고 그 감독 파스타때부터 골수펜인데
    미코는별로더라구요

  • 4. zzz
    '14.1.4 8:19 PM (121.167.xxx.103)

    그걸 바람직하다고 보여주지 안잖아요. 비판하라고 보여주는 거지요. 분명히 문제가 있는 세상을 아무 일 없는 지상천국인양 그릴 수 없으니까요. 오히려 그런 거 전혀 없이 아름답기만 한 드라마가 더 웃겨요. 사랑 말고는 다룰 게 없고 전혀 현실적이지 않는 그런 거...

  • 5. ....
    '14.1.4 8:23 PM (222.100.xxx.6)

    살면서 평생 한번 겪을까말까 하는 더러운 경험같은걸 보고싶어서 티비를 트는건 아니잖아요
    다른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너무 실생활과 동떨어진 이야기라서 진짜 별로네요
    주먹질 싸움질하는것도 너무 시끄럽고 짜증나요.
    너무 원색적이라는말 공감합니다. 닳고닳은... 인생에서 바랄거 별로없는 사람들의 이야기같아요

  • 6. ...
    '14.1.4 8:25 PM (121.162.xxx.53)

    살려고 발버둥치는 게 안타깝던데.. 이연희나 이선균이나

  • 7. 환상..
    '14.1.4 8:26 PM (218.151.xxx.127)

    전 사실 환상을 보고 싶네요..
    그냥..지금 겪는 현실이 넘 힘들고 그다지 생각하고 싶지않아요..
    그래서..


    전 현실을 넘 그린 드라마가 안땡깁니다.
    드라마에서라도.......좀..환상을 보고 싶네요.
    인도.영화가 그렇다죠.
    여기는 코리아우드라고 해야하나요..
    현실은.척박하잖아요 그래서 그런것까지 드라마에서 보고 싶지않아요..

  • 8. 이선균
    '14.1.4 8:29 PM (110.47.xxx.109)

    파스타찍었을때는 나름 신선하고 공효진이랑도 잘어울렸는데
    미코에선 팍 삭은느낌...이연희삼촌뻘로보여서 영~ 매력없어요

  • 9. 이미숙
    '14.1.4 8:40 PM (112.151.xxx.88)

    표독스러운 얼굴 너무 싫어서 안봐요..

  • 10. 오늘 낮
    '14.1.4 9:22 PM (39.119.xxx.119)

    재방송으로 처음 봤는데 재밌던데요 , 이미숙 카리스마는 여전하더군요 몸매도 젊은 탈렌트들 못지 않구요,

  • 11. 아싸마미
    '14.1.4 9:30 PM (121.170.xxx.130)

    접대, 룸살롱, 고용주의 착취, 성희롱, 조폭, 여성의 성 상품화
    현실은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텐데
    그나마 드라마라서 그정도로 그렸다고 봐요.
    저는 맨날 제벌2세,실장님 나오는 드라마보다는 훨 좋던데요.

  • 12. 재미없어
    '14.1.5 1:19 AM (175.223.xxx.157)

    재방송으로 잠깐 봤는데 재미가 없어 채널 돌렸네요
    이연희 이쁜줄 모르겠고 어딘지모르게 빈티 촌스럽단 생각이 드네요 이선균두 넘 늙고 ㅡ웅얼거리는 발음 못알아듣겠어요ㅡㅡ

  • 13. 헤롱
    '14.1.6 3:06 PM (112.171.xxx.161)

    너무너무 재미만 있구만

    심술부리시네요

  • 14. 그거..
    '14.1.9 4:53 PM (115.140.xxx.42)

    풍자잖아요..저는 감탄하면서 보는데요..루저비슷한사람들의 살아보자하는 애환, 쓰라린 느낌을 코믹하게 풀어내는데 작가가 누군가싶어요..음악도 느낌 잘 살리는거같구요..

  • 15. ...
    '14.1.10 10:18 PM (1.244.xxx.132)

    그게 무슨 닳고 닳은 현실인가요.
    코믹하기만 하고..

    아이엠에프에 복고 분위기라 더 서글프게 느껴지는가 몰라도
    저는 사실 14년 현실이 더 절망적이라 느껴지는걸요.

    그드라만 그래봤자 해피엔딩일꺼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007 과외 하는 대학생이 생초보예요. 어떻게 대해야하나요? 12 초짜맘 2014/01/05 3,240
338006 아침에 찍은 몸무게가 54.3kg네요.. 30 ㅠㅠ 2014/01/05 9,355
338005 베리떼 쿠션화장품 써보신분~?? 2 우ㅛ 2014/01/05 3,518
338004 (펌) 새누리당, 국사교과서 국정으로하자는 말이 6 하루정도만 2014/01/05 1,503
338003 50대 남성이 또 대통령때문에 분신시도했네요. 1 언제까지 2014/01/05 1,524
338002 아들이 보고 싶어요.. 12 ... 2014/01/05 4,141
338001 다래끼도 간지럽나요? 3 ... 2014/01/05 1,370
338000 영화 변호인처럼 머리에 망치를 치는 듯한 분 8 혹시아세요 2014/01/05 1,847
337999 남편한테 잘하시는 분들 이야기듣고 싶어요 11 2014/01/05 3,125
337998 공부못하는 아들. 도와줘야 하는데요 2 아들 2014/01/05 1,718
337997 김연아 선수의 경기에 대한 야후재팬 일본인들 반응 25 더듬이 2014/01/05 10,363
337996 남편이 이런말을 한다면 13 ᆞᆞ 2014/01/05 3,313
337995 브뤼셀 오줌싸개 동상 4 오줌싸개 동.. 2014/01/05 2,623
337994 임신후기 신기한 일... 그냥 제가 느끼기만 그런걸까요 3 임신후기 2014/01/05 3,268
337993 이남자생각은뭘까요 5 고민.. 2014/01/05 1,880
337992 빌레로이 보흐 주전자...어떤가요. 반품할까 고민중 1 -- 2014/01/05 1,586
337991 이지아가 딸 만나러 뛰어 나갈 때 입었던 롱무스탕 코트 이쁘지 .. 세결여 2014/01/05 6,070
337990 중1 수학 영어가 50점대면 공부 못하는 편인가요? 16 어느정도인가.. 2014/01/05 4,043
337989 꽃누나에서 이미연이 쓰고온 썬그라스 어디꺼예요? 3 멋지구리 2014/01/05 5,651
337988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의 반민주적 법안 발의에 대한 질의서 1 light7.. 2014/01/05 926
337987 혼인신고와 의료보험 질문요~ 3 사야 2014/01/05 4,690
337986 아무리 늙어도 예쁘고 관리 잘하면 늘 남자가 있네요 29 .. 2014/01/05 16,939
337985 헐...조선시대 경악할만한 수준이네요. 65 역사 2014/01/05 13,636
337984 서른 가깝도록 남자한테 고백 6 우울 2014/01/05 2,882
337983 30대후반...카이아크만 야상입어도 어울릴까요? 3 궁금이 2014/01/05 2,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