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아는 언니가
아들이 외국갔거든요?
rotc 복무하고 집에서 몇달 놀다가
영업직으로 몇달 다니다가
워킹홀리 로 캐나다 갔어요
영어를 잘하는건 아닌데...
월세에 일도 안하고 자기만 바라보는 엄마,,여동생두고 외국에서 어떻게든 눌러 앉을요량...
그냥 알바로 지낸대요
근데, 언제부턴가 영주권 얘길 하더라구요
몇년씩 있던 사람도 안 나왔는데
그언니 아들은 나왔다고 굉장히 좋아해서 다행이다싶었는데..주영주권
그러다 1년 안됐는데 영주권이 나왔대요
근데,그렇게 쉽게 나오는게 아니지않나요?
아무래도 누구랑 결혼한게 아닌가싶던데...
그래서 영주권 있는 사람과 결혼했냐고 했더니 아니라는데..
너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