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 망하게 하려고 삽니다

망하게 조회수 : 9,977
작성일 : 2014-01-04 00:01:04
망해라 기도하면서 삽니다 그게보복하는 내작은소망이기도 합니다
IP : 124.50.xxx.6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4.1.4 12:03 AM (58.236.xxx.74)

    사업을 크게 하시나요 ? 뭐 망하기까지 ^^

  • 2. ㅇㄷ
    '14.1.4 12:05 AM (203.152.xxx.219)

    남도 아니고 시어머니 망하면 원글님에게도 피해가 와요...
    그냥 무심하게 사세요. 누구에게건 저주하는 마음을 가지면 내 마음이 더 지옥이 되더라고요.
    저도 시집이나 친정식구는 아니고.. 그냥 남인데 너무너무 미운 사람이 있어요..
    근데 그 미워하는 사람을 신경쓰다 보니 내가 더 죽겠더라고요. 저주하다가 내가 더 미치겠고..
    그래서 잊어버리려고 노력하고 삽니다.

  • 3. 오죽하면
    '14.1.4 12:05 AM (211.33.xxx.142)

    맘이 서걱서걱해지네요
    더 이상은 맘 다치지 마세요
    그동안 얼마나 아프셨을지

  • 4. ..
    '14.1.4 12:16 AM (1.224.xxx.201)

    이해는 되요. 저도 최악의 미성숙한 인격체를 시어머니로 뒀던적이 있거든요. 지금 죽었어도, 귀신으로 저에게 나타나도 죽여버리고 싶어요. 일단 가정파탄나고, 그여자는 안보게 되었지만 저역시 평안한 삶은 아니였죠. 아프지 않고, 망하지 않고. 그래야 님도 덜 다칩니다. 마음 잘 다스리시고. 편하게 사실수 있길 바랍니다.

  • 5.
    '14.1.4 12:27 AM (99.226.xxx.84)

    구체적으로 쓰셔야지 이렇게 자극적으로 쓰시면...댓글에 정성이 안들어갑니다.
    그렇게 망하길 바라는 사람은 멀쩡하고 원글님 가까운 사람들만 망하게 되는 수가..ㅠㅠ

  • 6. 아이고...
    '14.1.4 12:41 AM (24.209.xxx.75)

    안돼요. 망하면 님도 더 편해지지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냥 안보고 사세요.

  • 7. ...
    '14.1.4 3:06 AM (59.15.xxx.61)

    재산 말아먹고
    건강 잃고...
    그러면 원글님께 와요.
    생활비 병원비 다 대야할 지도 몰라요.
    그냥 마음 다스리며 사세요.
    얼마나 힘드시면 이러실까...마음이 아프네요.

  • 8. ..
    '14.1.4 9:54 AM (219.241.xxx.209)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며느님 어리석네요.

  • 9. ...
    '14.1.4 10:57 AM (222.236.xxx.88)

    참...불쌍한 인생이다...

  • 10. ...
    '14.1.4 7:15 PM (211.202.xxx.152)

    ...마음의 치료가 필요하신 분 같아요. 꼭 상담을 받거나 도움을 받으시길.

  • 11. #$#$#
    '14.1.4 10:30 PM (58.122.xxx.201) - 삭제된댓글

    마이클쓰레기들은 다몰려온듯
    우연히 마클에한번가 글이라고본게 시집식구들밥에 약탈까요묻던 어느인물
    기겁하고 발길끓었는데
    그런 덜 떨어진인물들 다왔나 싶네요

  • 12.
    '14.1.4 10:45 PM (125.132.xxx.28)

    일베충이 낚시하는거 같은데

  • 13.
    '14.1.4 11:35 PM (125.181.xxx.134)

    많이 힘드셨나봐요
    오죽했으면ᆢ 토닥토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8434 한국은? 가벼운 마음으로 보세요.. 3 897 2014/01/03 1,387
338433 고등학생전학방법 2 동주맘 2014/01/03 2,811
338432 새눌당아..마녀사냥이란 단어는........... 4 뭥미? 2014/01/03 938
338431 3개월 동안 국자로 세탁 세제 퍼 넣은 남편 ㅠ;; 15 ddja 2014/01/03 4,983
338430 핸드폰으로 82보기 힘드신 분들요 1 모모 2014/01/03 1,041
338429 교학사 교과서 채택 상산고 교감, "우리 학교 주목받.. 35 교장 정신병.. 2014/01/03 4,337
338428 g2폰만 가격이 어느정도하죠?..제 상황이 좀 특이해서요.. 2 마눌 2014/01/03 1,283
338427 위안부 할머니를 두번 울린 대구 포산고 2 그래도 다행.. 2014/01/03 1,337
338426 중학교들어가는 조카 옷 사주려는데 브랜드추천부탁드려요 4 키큰조카 2014/01/03 1,111
338425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 한명만 꼽으라면? 129 ㅁㅁ 2014/01/03 8,349
338424 [잡담] 서울역 분신 남종이가 죽어서 천국에 갔다 5 호박덩쿨 2014/01/03 944
338423 얼굴에 있는 점 빼도 되나요? 2 ... 2014/01/03 2,265
338422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열가지 새해 계획입니다 5 ... 2014/01/03 1,776
338421 새누리 김진태 "반국가 활동 피의자 변호인 접견 제한.. 10 변호인 선임.. 2014/01/03 2,115
338420 CBS노조 "우리 건드린 朴정권에 어영부영 대응 않겠다.. 2 /// 2014/01/03 1,501
338419 하네다 공항에 밤 11시30분에 도착해서 나리타 공항으로 이동해.. 4 공항 2014/01/03 1,721
338418 새누리당이 기대하는 북한쿠테타? 2 ... 2014/01/03 1,071
338417 15개월짜리 아기를 대하는 아빠행동 좀 봐주세요 7 부부싸움 2014/01/03 2,907
338416 손석희의 "알겠습니다.." 의 뜻은... 5 ㅌㅌㅌ 2014/01/03 3,703
338415 전학 2 동주맘 2014/01/03 908
338414 충전재료 100퍼센트 폴리에스터패딩이 43만원 5 ㅡㅡㅡㅡ 2014/01/03 2,425
338413 대학생들 공부요... 금요일 밤 2014/01/03 1,313
338412 궁금한 이야기 y에서... 8 ... 2014/01/03 3,658
338411 유럽사람들은 강아지 사료 어떤거 먹이나요 4 , 2014/01/03 1,521
338410 서른 중반에 유아교육과 진학에 관한 궁금증입니다.. 2 유아교육과 2014/01/03 1,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