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봉민 김밥집 말이에요,,

조회수 : 18,758
작성일 : 2014-01-03 18:29:37
김밥용 밥을 오뚜기밥으로 하나봐요,, 아까 볼일이있어
나갔는데 김밥집 앞을 지나가려는데 문옆에 오뚜기밥
박스가 ( 물건 받는중이었는지) 쌓여있네요..
보통 김밥집 밥을 직접하지 않나요? 새로 생겨서 맛있다고
사다가 먹고 했는데,, 여러분은 어떤 기분이 드시는지??
IP : 125.179.xxx.18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안녕
    '14.1.3 6:32 PM (39.118.xxx.107)

    즉석밥으로 하면 수지가 안맞을텐데요 더 번거롭고

  • 2. 또리아
    '14.1.3 6:32 PM (211.226.xxx.234)

    진짜요? 그거 쓰면 훨씬 비쌀텐데요

  • 3. ...
    '14.1.3 6:33 PM (14.33.xxx.28)

    오뚜기밥 개당 단가가 얼마나 비싼데 아무리 도매로 가져와도 수지타산이 안맞을텐데 이상하네요

  • 4. ..
    '14.1.3 6:33 PM (223.62.xxx.106)

    오뚜기밥 박스에 다른 재료 들어가 있는건 아닐까요?
    햇반같은걸로 해서 단가가 맞나요?
    대형 밥솥에 밥하는게 편하지 뜯고 데우는게 더 일일듯

  • 5. hide
    '14.1.3 6:33 PM (59.24.xxx.111)

    우리동네는 경기미?...쓰던데요...쌀을 씻는건지 암튼 주방에서 붓고 하는걸 봤어요..여기 가게가 작아서 틈으로 보이더라구요...오뚜기는 아니던데..

  • 6. 그나저나
    '14.1.3 6:34 PM (182.209.xxx.106)

    거기 김밥은 짜고달아서..좀.. 돈가스김밥은 좀 느끼하고..

  • 7. ..
    '14.1.3 6:34 PM (175.205.xxx.172)

    오뚜기쌀로 하는거 아닐까요?
    즉석밥 언제 데워서 하겠어요

  • 8. hide
    '14.1.3 6:34 PM (59.24.xxx.111)

    ㄴ맞아요...뭔가 전체적으로 달아요..-.-;;..첨엔 참 맛있더니 점점 맛이 변하더라는..

  • 9. ㅇㅇ
    '14.1.3 6:37 PM (61.73.xxx.109)

    그 안에 다른 재료들 들어있는거겠죠 채소랑 기타 등등 재료 시키면 그런 박스에 담아서 배달와요 즉석밥으로 해선 단가가 안맞는데 그걸 쓸리가 없죠 한두공기 필요한게 아닌데 즉석밥으론 김밥 만들지 못해요

  • 10. ...
    '14.1.3 6:37 PM (211.36.xxx.61)

    단가 안맞아요.
    절대 아닐겁니다.
    중국산 혹은 정부미 오래된 걸로 써요.

  • 11. 원글
    '14.1.3 6:41 PM (125.179.xxx.18)

    밥이 아닐까요? 오뚜기밥이라고 씌여진박스에
    테입도 오뚜기밥이라는 테입까지 붙여있어서 딱
    보기엔 밥이 들어 있을꺼 같더라구요
    박스도 큼지막 하니,,,

  • 12. .....................
    '14.1.3 6:41 PM (125.185.xxx.138)

    밥 지어서 보관하던데요.
    당근은 찌고.
    아직 우리동네는 점심시간에 미어터져요.

  • 13. 중국산 찐쌀보다
    '14.1.3 6:51 PM (119.70.xxx.163)

    국산 오뚜기쌀이 차라리 낫지 않나요?

    정말 그것을 사용하는 것이라면

  • 14. ...
    '14.1.3 6:53 PM (121.157.xxx.75)

    설마요
    그거 꽤 비싼데.. 김밥을 그걸로 만들면 단가가..

  • 15. ..
    '14.1.3 6:55 PM (112.171.xxx.151)

    오뚜기에 씻어 나온쌀 있어요(인터넷 검색하면 팔아요)
    안씻어도 되는쌀요
    좋은쌀 쓰네요
    약간 비싸요

  • 16. ㅇㄷ
    '14.1.3 6:56 PM (203.152.xxx.219)

    오뚜기 씻어나온쌀 비싸요.. 20키로에 오만원 넘음

  • 17. ..
    '14.1.3 6:57 PM (211.197.xxx.180)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오뚜기 씻어나온 쌀 쓴다고 하네요
    고봉 김밥 말고 고봉민김밥인? 거기서 자기네 그거 쓴다고 하는데

  • 18. ㅇㅇ
    '14.1.3 6:58 PM (1.242.xxx.186)

    그런 즉석밥 쓰면 망합니다. 조그만한밥 한개당 가격이 이천원씩하는데 돈아낄려면 중국산찐쌀을 사서 쓰죠

  • 19. ..
    '14.1.3 6:58 PM (121.157.xxx.75)

    진짜요??
    거기 김밥가격이 어떤대요??

    뭔가 한번 사먹어보고싶은 맘이 드는것이-_-

  • 20. ㅋㅋㅋ
    '14.1.3 6:59 PM (59.7.xxx.107)

    또도개도 모르고 일단 씹기부터 하네요
    참 한심스럽다

  • 21. ㄴㅁ
    '14.1.3 7:00 PM (115.126.xxx.122)

    중국산 찐쌀이 엄청란 양이
    한국에 들어왔다는데...
    그 쌀이 다 소진됐답니다...
    출처가 전혀 알려지지 않은 채....

  • 22. 봄날아와라
    '14.1.3 7:02 PM (223.62.xxx.103)

    미쳤다고 그 비싼 밥을 왜 쓰나요;;;;;;;;

  • 23. ..
    '14.1.3 7:03 PM (211.197.xxx.180)

    http://blog.naver.com/hypark8251?Redirect=Log&logNo=70169080520
    중간에 박스나와요 박스에 깁밥집 이름 있는걸 봐서 계약해서 쓰는 듯
    -김밥집 알바아님-

  • 24. ㅇㅇ
    '14.1.3 7:12 PM (1.242.xxx.186)

    윗님 오뚜기 밥이 아니라 오뚜기 쌀이잖아요

  • 25. 부산
    '14.1.3 7:16 PM (112.185.xxx.133)

    고봉민김밥 싼김밥 아니에요
    울애 좋아하는 새우김밥은 3600원 인거같은데요
    새우김밥 나오기전 돈까스김밥도 2800원인가?
    암튼 김밥 몇줄 포장하면 만원 넘었던 기억~~

  • 26. 전 여기서
    '14.1.3 7:41 PM (61.43.xxx.62)

    고봉민 김밥 처음 알게됬는데 맛있나요?

  • 27. 저번에
    '14.1.3 7:50 PM (61.77.xxx.44)

    부산여행갔을때 알게되었는데요. 본점이 부산 용호동인가 거기 시작으로 알고 있고 부산 경남지역부터 퍼져서 ㅇ작년에 경기도 서울쪽에 분점도 생기고 퍼진것으로 알고있어요. 저는 김밥을 워낙 좋아하는데 집김밥,푸짐한 김밥.
    근데 부산쪽 물가랑 경기도쪽 물가 비교하면 경기도쪽이 대체적으로 500원가량 더 비쌉니다.
    같은 메뉴라도 부산에서 먹었을때는 부담이 없었는데.....
    500원차이긴 한데 기본김밥 가격이 2500원이라 쉽게 사먹을수 있는 가격은 아닌듯해요.
    혹시 경기도에서 더 싸게 파는 지역있으면 알려주세요.

  • 28. 비싸기만하고
    '14.1.3 8:22 PM (115.139.xxx.19) - 삭제된댓글

    맛은 달달하고, 청결도도 그저그래요. 죽 서서 손도 안닦고 비닐장갑도 몇번을 사용했는지 손가락 자욱 난거 그냥 사용하고 어떤땐 맨손으로 그냥 일회용 은박지 뜯어서 김밥 포장해주는거 본뒤로는 안가요. 그냥 동네
    천오백원 김밥 사먹어요.

  • 29. 비싸기만하고
    '14.1.3 8:24 PM (115.139.xxx.19) - 삭제된댓글

    그돈이면 차라리 2천원을 더보태서 든든하게 밥을 사먹겠어요. 무슨 김밥을 한줄에 통통한것도 아니고 그저 헐렁하던데 3천원 가까이하고,
    돈까스 김밥, 치즈김밥은 3천5백원씩이나 합디다.

  • 30.
    '14.1.3 9:12 PM (14.44.xxx.3)

    씻어나온 오뚜기쌀 쓰더군요. 고봉민 김밥인 납품용으로 나와요. 우리 동네 김밥집에서도 봤고, 지인이 그 체인을 하고 있어서 확인한 거랍니다. 즉석밥 아닙니다. -_-;

  • 31.
    '14.1.3 9:42 PM (116.127.xxx.149)

    네 저도 봤어요. 오뚜기 씻어나온 쌀이던데 레토르트나 햇반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있는줄은-_-

  • 32. 이글
    '14.1.3 10:04 PM (119.64.xxx.19)

    홍보글이 되었네요^^

  • 33. 그건
    '14.1.3 10:12 PM (112.149.xxx.61)

    댓글들이
    즉석밥일거라고 생각한 이유는
    원글님이 오뚜기밥이라고 쓰셔서 다들 즉석밥을 생각한거겠죠
    오뚜기쌀이라고 쓰여있네요

  • 34. 오뚜기쌀
    '14.1.3 10:21 PM (125.186.xxx.25)


    쌀씻기귀찮아서 오뚜기 씻어나온쌀도 써요
    가격 싼가격아니고
    국산쌀인데

    무슨오뚜기밥은 어휴 ㅜㅜ
    이렇게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글올리면 당하는입장만 억울할듯

  • 35. 쌀이라 해도
    '14.1.3 11:28 PM (211.202.xxx.240)

    오뚜기 쌀은 좋은건데
    고봉민 처음 듣는 이름인데 홍보하는거라 오해할만 함.
    저 역시 지금 오해중ㅋ

  • 36. 맛있어요.
    '14.1.3 11:32 PM (125.178.xxx.42)

    소문 듣고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속이 실해요.

  • 37. dm..
    '14.1.4 12:14 AM (211.43.xxx.169)

    밥은 직접 하는거 같던데요
    김밥에 들어가는 계란(익힌거)을 사오더라구요..
    전 그거 본 다음부터 안가요;;

  • 38. 까누네
    '14.1.4 12:49 AM (222.98.xxx.186)

    저도 봤습니다. 오뚜기 씻어나온 쌀.

    비싼 쌀이죠.

    글만 보고 당연히 그 쌀인줄 알았더니만 글쓴님이나 댓글들이 데워먹는 밥을 말하고 있어서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 39. ㅇㄹ
    '14.1.4 7:38 AM (222.103.xxx.248)

    헐 2008년쌀이면 몇년 된건지.. ㄷ ㄷ ㄷ

    그리고 물로만 씻으면 당연히 상하잖아요. 오뚜기 쌀 약품으로 씻은 쌀 같네요

  • 40.
    '14.1.4 8:41 AM (59.187.xxx.56)

    씻어나온 쌀이 뭐 대단한 건 아니고, 쌀 씻는 품이나 물값 생각하면 오히려 싸게 먹히는 걸 수도 있겠죠.

    전 씻어나온 쌀 사서 쓸 때도 두세번 씻어 씁니다.
    먼지나 기타 이물질은 있을 수 있으니까요.
    씻어나온 쌀이라 안 씻어 쓴다면 오히려 찜찜하군요.

    뭔가 가공된 맛이 나서 이상하게 저기 김밥 별로예요.

    그런데, 계란지단을 받아쓴다고요?
    그 말 많은 계란지단을요?ㅜㅜ

    그리고, 맞아요.
    벽화 그림은 오래전 한참 유행했던 스텐실 비슷한데, 좀 유치하긴 하죠.

  • 41. 햅쌀써요
    '14.1.4 8:45 AM (124.54.xxx.77)

    여기에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댓글다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카더라가 이렇게 생기는듯...
    지인이 체인해서 바쁜날 가끔 파트알바하는데요..
    2013 햅쌀써요..^^(봉투에서 확인)
    과연 오뚜기 대기업에서 이미지 무시하고 2008쌀을 유통시킬지..

  • 42. 한나
    '14.1.4 9:01 AM (175.209.xxx.70)

    저도 지나갈때만다 한두즐씩 꼭 사서 먹어요
    완전 맛있어요
    첨엔 밥이 너무 많아서 그랬는데
    요즘은 밥 조금만 넣어서 완전 좋아요
    가격이 비싼건 쌀을 중국산 안쓰기 때문일거 같았어요

  • 43. ㄴㅇㄹ
    '14.1.4 9:43 AM (222.103.xxx.248)

    알바하시는 분~
    계란지단은 직접 부치세요? 아니면 받아쓰나요?

  • 44. 공장견학
    '14.1.4 9:47 AM (122.34.xxx.58)

    오뚜기 공장견학 다녀왔어요 아주 좋은 쌀로 씻어나온 쌀 만들고 정말 깨끗해요 바로 물 부으면 되지 따로 씻을 필요 없더군요 쌀은 두 가지 종루이고 씻기 전에 깨진 것 색도 이상한 것 등을 다 고르는데 이런 쌀이 거의 30프로라서 일반쌀 사는 것보다 더 싸고 맛과 품질이 보장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식품업계 전문가이고 아주 까다롭지만 다음에 쌀사면 그냥 오뚜기 씻어나온 쌀 사도 될 것 같은 생각 들어요 문제는 저는 현미만 거의 사용해서 아쉬워요

  • 45. 자근앙녀
    '14.1.4 10:22 AM (112.160.xxx.154)

    울동네 고봉민 주방 완전 오픈이라 종종 김밥 속재료 만드시는거 구경해봤는데 계란 지단 직접 부치시던데요. 한꺼번에 많이 만드셔서 식히느라 선풍기 계속 틀어놓고 그러시던데. 지단 받아서 하는거 같지는 않아요. 울동네 김밥집은 그러더라구요.

  • 46. ...
    '14.1.4 3:19 PM (125.185.xxx.17)

    거기 김밥 맛있어요. 한 줄 양이 다른 데보다 조금 많아서 다른 김밥 두 줄 먹을 바에야 거기 한 줄 먹곤 해요.

  • 47. ...........
    '14.1.4 3:30 PM (121.190.xxx.60)

    홍보 글 성공하셨네여~

    가족 직원등 몇몇들 댓글 달면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1509 식물을 잘 떠나보내던 사람인데요.....(제목 수정했어요. 역시.. 13 꽃씨에싹이... 2014/01/15 2,739
341508 요즘 가끔 기황후 커버치는글이 있더군요... 뭐 여기도 하나 있.. 루나틱 2014/01/15 533
341507 홈쇼핑에서 과일 사보신 분~ 6 궁금 2014/01/15 1,814
341506 부동산에 특정 건물 월세 나오면 연락해 달라고해도 되나요? 2 부동산 2014/01/15 1,004
341505 순수의 시대 2 갱스브르 2014/01/15 812
341504 철도요금 내린다던 국토부' 운임인상 근거마련' 1 집배원 2014/01/15 524
341503 냉장고 악취제거 도와주세요 11 ,,,,,냉.. 2014/01/15 1,589
341502 진돗개 선물 6 선물 2014/01/15 1,250
341501 스키강습 고학년 몇대몇 붙여주면 좋을까요? 5 처음타요 2014/01/15 910
341500 강남쪽 교정치과 추천해주세요 4 희야 2014/01/15 1,797
341499 기황후에 소송걸어야 할 나라는.. 1 루나틱 2014/01/15 1,198
341498 유치원 입학금은 안돌려주나요? ㅜㅜ 4 ㅜㅜㅜ 2014/01/15 1,315
341497 반코트를 선물받았는데 4 촌아짐 2014/01/15 1,617
341496 문제아. 말썽쟁이 아들 어릴적에 어땠나요? 3 .. 2014/01/15 1,698
341495 스마트폰으로 주식투자를 하려는데 1 현명하게 2014/01/15 851
341494 아이폰-미드 볼 수 있는 어플 없나요? 2 미드 2014/01/15 8,934
341493 야근 없는 날에는 보통몆시에.. 3 무엇이든물어.. 2014/01/15 779
341492 이것 좀 봐주세요..모욕죄..명예훼손.. 5 유리바람 2014/01/15 1,802
341491 남대문 시장갔는데 싼게 없어요. 마트가 더 저렴해요 8 .... 2014/01/15 4,848
341490 초등생 알뜰폰 어떤가요? 1 알뜰폰 2014/01/15 1,491
341489 여의도 피부과 좋은곳 있으면 알려주세요. 1 .. 2014/01/15 5,387
341488 애 낳은 게 진정 벼슬인가요? 176 ppp 2014/01/15 17,238
341487 셔도 너무 신 키위를 어쩌면 좋을까요... 5 키위 2014/01/15 2,066
341486 안아줄 사람 모자라..혼자 젖병 무는 갓난아기들 6 한겨레 기사.. 2014/01/15 1,977
341485 아이폰 기능 질문이요 레베카 2014/01/15 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