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lotteimall.com/goods/viewGoodsDetail.lotte?goods_no=1013983684&NaP...
나이들수록 좀 노티나는 옷들이 땡기는데 이거 어때요?
마흔 넘었어요..
http://www.lotteimall.com/goods/viewGoodsDetail.lotte?goods_no=1013983684&NaP...
나이들수록 좀 노티나는 옷들이 땡기는데 이거 어때요?
마흔 넘었어요..
저는 그냥 줘도 안입을듯해요
오십 넘은 저도 안 땡겨요.
40후반이라 그런지...우리나이엔 잘 어울려보이네요
저는 딱보고 이쁘다 싶은데요. 고급스러보이고~
저도 보는순간 넘 부담스러운데요
173에 모델 포스 나야 그나마 좀 봐줄만 할 듯,
작은 키에 살집있는 분이 입으면 보는 사람이 부담될거 같아요.
보니 자주입어질 스타일은 아닌듯해요
저도 40대인데, 전 이옷 예뻐요.
고급스럽고 폼나고... 잘 차려입으면 멋져보이겠어요.
저도 하나 사고 싶네요.
스타일이 너무 고전적이예요.
고급스러워보워요...두고두고 입어도 괜잖을 디자인같고 ㅡ재질도 좋아보이네요.
군밤장수 혹은 할머니들이 신으시는 털고무신이 생각나요.
물론 재질이 좋은 건 인정.
몸매가 아주 좋으면서 받쳐입는 옷이나 헤어, 신발 등을 아주 잘 갖춰 입으면 멋질 것 같은데 90%의 알반인이 입으면 옷의 강렬한 포스를 다스리기 힘들거라 장담합니다.
입어보면 괜찮을 것 같아요.
따뜻해 보이기도 하고요.
비슷한 스타일 아울렛에서 입어봤는데 보기보다 괜찮았어요.
저도 올해 45되었는데 나이 드니 이런 옷들도 좋네요.
지나가다도 나이 드신 분들이 세련되게 하고 다니시면 어디서 샀을까 궁금하기도 하고요.
전 알파카 털 입으면 부해보여서 겨울코트 원단에서 알파카 들어 가면 잘 안 사는 편인데 이 옷은 알파카가 엄청 많이 함유되었네요...
날씬한 분이라면 조금 올드한 느낌은 들어도 유행은 안 탈 것 같으니 한 번 입어보고 결정해야 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