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육년전부터 뉴스를 보기가 싫더라구요.
뉴스 내용도 질도 떨어지고 정작 궁금한 건
알려 주지도 않고 그러니 점점 신뢰가 안가니 볼 필요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안봤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그전부터 티브도 거의 안보다 뉴스만 겨우 봤는데
이제 그마저도 안보니 하루에 티브 정말 십분도 안보는 것 같아요.
그냥 식구들이 티브 틀어놓음 어쩌다 눈이 가면 잠시 보는 정도고
아무도 없는데 티브 혼자 떠들고 있음 시끄러워서 꺼버려요.
집안에서 갖다버리고 싶은 물건이 있다면 전 티브네요.
특히나 연예인들 떼거지로 나와 말장난 하는 프로를 보고있음
정말 사람 바보 만들기 딱 좋은게 티브구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