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코스나,또는 한라산올라갈때 영실코스나...이런데갈때는 왕복개념인가요? 그러니까,
밑에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그코스를 한바퀴돌아서 다시 주차해놓은 곳으로 돌아오는...
맞나요? 대학교때 수학여행다녀오고 근20년만에 다시 가는거라 정말 모르겠네요.
그리고,성산쪽에 숙소를 잡았는데 아침에 제주도착이라서,첫날 일정을 용두암~애월해안도로~송악산~용머리해안~주상절리~한라산1100고지에서 별보고 성산에서 잡아놓은 숙소...대충 이렇게 잡아보았는데 힘들까요?
아님,둘째날,한라산영실코스로 올라가서 별보고 내려올까요?어제 제주관련글에 어느님께서 댓글로 한라산휴게소에서 별보기를 추천해주셨는데
정말 멋질것같아 해보고 싶거든요. 제게 조언을 해주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