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별그대에서 나정이 엄마요
1. 발음은 모르겠고
'14.1.3 10:11 AM (222.119.xxx.225)이일화씨 별그대에서 어색하지 않던데요?
사람마다 보는게 다를수는 있겠지만..아주 특별나게 연기 잘한다 하는 느낌 받은적은 없어도
다른작품에서도 억양이 어색한지는 모르겠어요2. 이일화씨
'14.1.3 10:23 AM (222.236.xxx.27)응사에서 연기별로였어요. 촌시러워보이지않는 여자가 사투리쓰니 뭔가 언발란스하고 배역에 녹아들어가지않는 느낌이더군요
경상도사투리는 어린여자들이 쓰면 톡톡 튀고 귀여운데 또 나이많고 시골틱한 아지매가 써도 어울리는데 이일화는 이도저도도 아닌 느낌.
차라리 별그대에서의 우아한 역할이 나아요3. .....
'14.1.3 10:36 AM (211.202.xxx.65)응사만 보다가 다른 작품은 처음봐서 그러신거 아닐까요
다른데서도 어색하지않게 잘하던데요4. ...
'14.1.3 10:38 AM (110.47.xxx.109)이일화씨 원래 경상도사람이지않나요?
그러다보니 서울말로 고쳤어도 억양이 본인도모르게 나올수도있죠
때맞쳐 응사에서 사투리도 싫컨 썼으니...5. 설정
'14.1.3 10:43 AM (121.151.xxx.247)약간 허영기있는 부자집사모님 역활 하느라 그런거 아닐까요?
6. ..
'14.1.3 10:47 AM (219.241.xxx.209)경북 영양출신이라네요.
원래 말하는 스타일이 그래요.
응사에서야 사투리 쓰니 잘 못느끼셨겠지만요.7. 이일화
'14.1.3 11:20 AM (202.30.xxx.226)응사에서 잘 녹아드는 연기를 해서 의외였죠.
그렇지만 어울리기로 따지면..별그대나, 못난이주의보 같이..꾸미고 나온 역할이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내 딸 서영이에서 목공예 하는 역할 나올때는..참 겉돌았다는 느낌..8. ..
'14.1.3 11:24 AM (126.210.xxx.44)응사에서 충분히 촌스러워 보였어요.
별그대에서 괜찮던데요?9. ㅡㅡㅡㅡ
'14.1.3 11:25 AM (175.195.xxx.20)응사에서 첨에 이일화인것 알고 놀랐었어요.
저 옛날에 이일화 보고 넘 이뻐서 확 맛이 간;;; 적이 있어서요(저 여잡니다)
외모가 많이 못해진 느낌이더라고요 피부는 여전히 좋지만 어쩐지 흐물흐물해진 느낌이...
그런데도 미인이 어디 가나..여전히 이쁘고 하숙집 아줌마 전형적인 느낌이 아니라 어색했는데
보다보니 넘 좋더라고요 푸근하고..10. 못난이주의보
'14.1.3 11:35 AM (202.30.xxx.226)유심히 보면서,
이일화..흠..겉옷에 표시가 전혀는 아니고...별로 안나는..속옷을 입었구나..
저런건 어디서 파노...했는데..
응사에서도 비슷한 느낌의 실루엣으로 나와서..
약간 현실감 떨어지거나...아니면 지나치게 세련된 하숙집 아줌마구나..했었네요. ^^
물론 남편이 쌍둥이팀 감독이니...돈은 많은 설정..ㅎㅎㅎ
저런11. ..
'14.1.3 12:29 PM (211.209.xxx.29)그게 사투리였나요>어제보니 정말을 종말로 발음하더라구요
이일화씨 특유의 발음이었나보네요 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37324 | 지금 kbs에 코리아나 이용규씨딸 예일대보냈다고나오네요 7 | ㄴ | 2014/01/03 | 3,786 |
337323 | 부활의 정동하씨가 드디어 부활 탈퇴하네요 22 | 파라다이스 | 2014/01/03 | 18,704 |
337322 | 변호인 일별 좌석수 및 관객수 4 | 변호인..... | 2014/01/03 | 1,757 |
337321 | 국민은행 김정태 전 국민행장 사망 기사를 접하고.. 1 | 흠.. | 2014/01/03 | 3,381 |
337320 | 별그대에서 나정이 엄마요 11 | ... | 2014/01/03 | 3,859 |
337319 | 속옷 세탁법 문의 5 | 궁금 | 2014/01/03 | 1,582 |
337318 | 가스렌지에 불이 안올라와요 16 | .. | 2014/01/03 | 3,332 |
337317 | 방학동안 아이들이랑 기차여행 가려고 하는데요. 1 | 기차여행 | 2014/01/03 | 2,051 |
337316 | 연말정산 문의 | 금요일 | 2014/01/03 | 1,100 |
337315 | 인강으로듣던아이 학원방문기 3 | 영어공부 | 2014/01/03 | 2,089 |
337314 | 남해 힐튼 스파앤골프 리조트 3 | 이시국에죄송.. | 2014/01/03 | 2,618 |
337313 | 결혼 후 매일 오는 친정엄마의 카톡이 귀찮아요. 3 | 검은색하늘 | 2014/01/03 | 3,039 |
337312 | 하루에 30분씩 두번 트는데 난방비가 너무 많이 나와요 6 | 흑흑 | 2014/01/03 | 3,660 |
337311 | 청첩장 못받아도 축의금줘야할까요 ? 6 | ,,, | 2014/01/03 | 3,463 |
337310 | 문법인가요? 3 | 뭐죠? | 2014/01/03 | 799 |
337309 | 요즘은 동네 아줌마들끼리 모여 화투 잘 안치죠? 13 | 화투 | 2014/01/03 | 2,245 |
337308 | 부산 잘 하는 법무사 사무실 또는 변호사분 아시는 분 | ㅠㅠ | 2014/01/03 | 880 |
337307 | 은희 성재랑 이어졌나요..?? 1 | dd | 2014/01/03 | 1,842 |
337306 | 돌아온 회장님..내쫓기는 직원들 5 | 샬랄라 | 2014/01/03 | 1,617 |
337305 | S'il vous paint (a 위에 점 있어요) 무슨 뜻이에.. 5 | 그라시아 | 2014/01/03 | 1,902 |
337304 | 요즘 대니 되니 틀리는 사람이 많네요. 5 | 뭐가 되니?.. | 2014/01/03 | 1,348 |
337303 | [이명박특검]용산경찰서소속'일베경찰관'처벌논란 | 이명박특검 | 2014/01/03 | 1,663 |
337302 | 친구의 문자.. 8 | 친구; | 2014/01/03 | 3,284 |
337301 | 현미를 24시간 실온에서 불렸어요 ㅜㅜ 3 | 참새 | 2014/01/03 | 2,160 |
337300 | 이렇게 생긴 남자는 제 스타일이 아닙니다. 13 | ... | 2014/01/03 | 3,4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