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애 셋은 기본으로 키우던
저희 엄마 세대 아줌마들..
딱히 취미활동 할 꺼리도 없고
애들에 치여 여가 즐길 시간도 없고..
동네 아줌마들끼리 모여 친목도모 겸
화투치는 광경 많이 봤는데...
요즘은 이런 풍속은 볼 수 없는 시대가 된건가요..^^
옛날 애 셋은 기본으로 키우던
저희 엄마 세대 아줌마들..
딱히 취미활동 할 꺼리도 없고
애들에 치여 여가 즐길 시간도 없고..
동네 아줌마들끼리 모여 친목도모 겸
화투치는 광경 많이 봤는데...
요즘은 이런 풍속은 볼 수 없는 시대가 된건가요..^^
요즘엔 화투칠 일이 없지 않나요?
근데 엄마들이 화투를 쳤다구요? 보통의 주부들이요?
요새야 카톡게임하겠죠 ㅋ ㅋ
땀 흘리면서 재수떼기? 뭐 그런 거 하는 아주머니들 많이 보는데
가만 보면 저보다 어린 분들도 많이 하더라구요?
저는 이제 50 초반인데..그런 거 아무리 봐도 모르겠던데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하시는지들..ㅋㅋㅋ
엄마들이 화투를 쳤다구요? 보통의 주부들이요?
남편들이 산업현장에서 철야, 야근에 죽도록 가정을 위해서 돈버는데 마눌들은 대낮에 화투질이라니
오십인데
제 어머니 세대도 별로 본 적 업으려니와
예전에 남자들이 많이 쳐서 오히려 화투장 자체를 싫어하는 분들은 봤는데요 ,,,
할머니들이 주로 치셨죠. 젊은 아줌마들이 치는건 못 본것 같아요.
시골서는 할머니들이 많이 쳐요 요즘도
시골가면 농한기에 할머니들이 경로당 모여 화투치셨죠
10원짜리
얼마나 열심히 치셨는데요
동전모아뒀다가 가져다 드리면 외할머니가 참 좋아 하셨어요.
요즘은 논밭에 아파트니 큰길이 들어서서 그런지 구경도 못하네요
지금도 경로당가면 할머님들 치는건 봤어요 올해 65된 친정엄마나 시어머니 치는건 못봤네요 요즘 누가 화투를~
놀이터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들 화투치는건 종종 봤어요
놀이터 리모델링하면서 사람이 많아서 그런가 안치던데
올해에는 어찌하실지 모르겠어요
글쓴님이 나잇대가 좀 있으신듯....
요즘은 보기 힘든 광경이죠.
저희 시어머님께서 65세인데 젊으셨을때 동네 아주머니들이랑 화투 종종 치셨다고..
저희 엄마 70대이신데...노인정에서 10원짜리 치십니다.
겨울에는 추우니까 딱히 가실데도 없고 하니까 모여서 치시더군요.
치매예방에 도움된다니까 어른들끼리 모여서 치시는 거 나쁘게 안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