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대장내시경을 했는데요.
용종 작은걸 두개 뗐다고 해서 보험 청구하면 나온다고 하니
병원에서 아주 작은거라 보험청구 안될거라 했다네요.
그래서 그냥 오셨다고 하던데
저희 신랑은 작은거 뗐는데 보험청구 됐구요.
그래서 엄마병원에 전화해보니 그냥 조직검사 한거라고 용종이 아니라고 하는데
용종과는 다른거라고 하는데
대장내시경해서 뭔 혹이 있는게 용종이라고 하던데
이 병원은 왜 이러는걸까요?
제가 따지고 드니 그럼 비용 2만원 든다고 의사랑 상담하고 서류떼준다는데
제가 뭐 잘못 알고있는거 혹시 있을까요?
나이든사람을 왜 이렇게 왔다갔다 하게 만드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