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치과를 너무 싫어해서..동네에 마취잘놓기로 소문난 젊은샘께 다니는데요
전에 신경치료한 이가 아파서 잠도못자기에 또 갔어요..
특이한건 신경치료는했는데 이선생님은 크라운은 안씌우더라구요(이유는 까먹었고;)
여튼 그이빨은 더이상 해줄게 없어 발치밖에 방법이없으니..
그럼 골치아프게되고 ..좀더지켜보자며 소염진통제를 처방받아가고
자기도 더 고민해볼테니 (이부분에서 ..의아했어요..솔직한샘같아 좋긴한데
이런말을 샘이하는게 불안하기도 ㅜ ㅜ)
며칠후에 다시오라고..
아무래도 원장샘께 의논하려고하나 싶었어요..
키즈치과 경력오랜샘들께 많이갔는데 울아들이 간호샘들떼로 모여서서 막 구스르는 분위기 자체를
무서워해요 ㅜ ㅜ 거의패닉상태..이선생님 마취솜씨가 최고라고
너무 믿고 다른곳은 가려고도 안할거라 돌팔이몬 아니면 다녀야하는 상황인데..
불안하네요..
이런 케이스 겪어보신분? 유치 꼭 빼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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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치료한 유치..또 아프다해서 치과갔는데 ㅜ ㅜ
어제로9살된 조회수 : 1,383
작성일 : 2014-01-02 22:10:58
IP : 211.36.xxx.5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1.2 11:14 PM (221.150.xxx.212)키즈치과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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