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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 개들도 이런 행동 하나요?

애견 조회수 : 1,026
작성일 : 2014-01-02 13:54:34

머리감고  말린 수건 있잖아요.

고것만 보면 좋아서 얼굴과 온몸을 비비고 놀거든요.

다른개들도 다 그런건지 문득 궁금하네요.

이제 2살인데 새끼때부터 그랬답니다.

IP : 122.40.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1.2 1:55 PM (147.46.xxx.122)

    저희 강아지는 온갖 종류의 타월, 카페트, 러그 이런 것들을 새로 깔면 너무너무 좋아해요 ㅋㅋㅋ

  • 2. 원글
    '14.1.2 1:56 PM (122.40.xxx.41)

    마른 수건이나 옷 말고요.
    젖은 수건이요^^

  • 3. ..
    '14.1.2 1:59 PM (218.236.xxx.152)

    안 그러는데요
    근데 윗님 개처럼 이불이나 카페트 새로 깔면
    좋아서 그 위에 올라가 방정 떨어요

  • 4. 원래
    '14.1.2 2:03 PM (121.128.xxx.63)

    강아지는그런경향이있어요.양말도좋아하고..

  • 5. ㅇㅇ
    '14.1.2 2:12 PM (147.46.xxx.122)

    아~ 젖은 수건은 저희 강아지는 좋아하지 않던데요^^ 강쥐들도 취향이 있는 듯~ 귀요미들

  • 6. 음..
    '14.1.2 2:13 PM (121.141.xxx.37)

    귀여워요~~ㅎㅎㅎㅎ
    우리 강아지는 축축한 수건은 관심없고
    이불 새로 깔거나 카펫 새로 깔거나하면 좋아서 방방 뛰어요.

  • 7. 아이구
    '14.1.2 2:20 PM (124.61.xxx.59)

    귀여워라. 울 개님은 목욕한 뒤에 수건에 비빌때만 그래요.
    대신 다른 패브릭(이불이나 패드, 방석)을 바꿀려고 하면 깔기도 전에 자기가 먼저 앉아 개시해요.

  • 8. 원글
    '14.1.2 2:24 PM (122.40.xxx.41)

    우리애가 특이하긴 한거군요^^
    마른 옷이나 수건.이불은 그냥저냥 좋아하는걸로 보이고요
    젖은 수건은 정신없이 좋아하거든요.
    춤추는듯 해요. 일어났다 앉았다 누웠다를 계속 반복하면서.

    섬유유연제로 냄새가 다 같은데 그런거 보면 젖은수건이라는게 뽀인트겠죠?^^
    시원해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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