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 선택 도와주세요.

냉장고 조회수 : 1,198
작성일 : 2014-01-02 09:23:55

가족은 어른3 ( 봄쯤에는 2명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아이1명   여름에 태어날 아기 1명

현재 냉장고는 10년전 결혼할때 산  GE 양문형 냉장고.. 용량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크지는 않아요.

그리고 완전 기본형이라 디스펜서나 홈바도 없어요 ㅠ.ㅠ

글고 이게 전기료도 많이 잡아먹는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장점은 여지껏 한번도 고장난 적이 없다는거.. 이사를 3번이나 다녔는데.. 튼튼하긴 해요.

김치냉장고 없구요...

돌아오는 봄에 이사하면서 김치냉장고를 사려고했어요...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어서 정수기도 같이 렌탈하려구요..

찾다보니깐 엘지에서 새로나온 정수기 냉장고가 있던데.. 이걸사고 김치냉장고와 정수기를 사지말까요?

삼성 스파클링은 스파클링 기능보다 자주 꺼내는 음식을 가운데 서랍에 보관해서 아이도 쉽게 꺼낼 수 있게 만든게

조아보이구요...

현재 쓰고 있는 냉장고는 유지하던가 아님 없애던가 하려구요.. 이 냉장고를 김치 보관용으로 쓰기엔 좀 그럴까요?

아님 일반 냉장고 없이 김치냉장고만 갖고 살아볼까요?

김치는 김치통 한통 갖고 한달정도 먹어요...

과일은 잘 먹는 편이구요...

요즘에는 다들 냉장고 + 김치냉장고 인데... 집에 냉장고가 2대가 필요할까 싶구요..

지금 입덧중이라 음식을 잘 못해서 냉장고가 가득가득해요..이걸 또 나중에 먹는 것도 아니고 자꾸 버리게되어서요.

그래서 냉장고를 좀 비우고 살까해서요... 갓난쟁이 키우려면 모.. 쟁여놓고 살꺼같긴하네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211.13.xxx.1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수기만 사세요.
    '14.1.2 9:49 AM (125.182.xxx.63)

    냉장고에 물 따라마시는것 하지마시고요.. 정수기 자체로만 하나 빌리는게 나을듯 합니다. 암웨이 정수기 하나 사시는건 어때요. 버리는 물이 없이 다 사용 하네요.

    멀쩡한 냉장고와 만난것을 다행으로 여김이 좋을듯해요. 새로나온 국산 양문냉장고 고장이 진짜 많습니다. 문짝채로 떨어져버린 사진도 82에 올라왓었어요.
    저도 400리터짜리 18년된 냉장고 아직 멀쩡하게 쓰고있고요. 딤채 스탠드 제일 작은 용량으로 샀습니다.

    이게 문제가 과일이나 야채가 얼어버려요...오래 보관 못해요. 집이 요상해서(상온에 곡식보관하면 다 썩어버려요) 쌀이나 곡식보관용으로 딤채를 들여놓았는데요. 이게 과일이나 김치보관도 못해줘요.
    김치도 오래되면 쉬어버려요....야채들은 얼어버려요...

    물론 냉동칸으로 맨 뒷칸사용은 백점입니다....전기료 많이 올라가요...몇천원이 오른듯해요.24천원에서 얘들여놓고 27천원 내고있어요. 아주 비싼넘이에요.

  • 2. ♥♥
    '14.1.2 10:22 AM (211.208.xxx.21)

    다른건 모르겠고,김치냉장고는 꼭 필요해요
    결혼20년차인데도 지금 까지는 김치 해 놓고,맛있게 먹었을
    때가 별로 없었는데(냉장고에서두 빨리 쉬더라구요).,김치냉장고는 오래두어두 잘 안쉬고,아삭~
    딤채.가. 다른브랜드와. 다르다. 하더군요.
    조만간 정착?하면 사려구요.
    엘지서랍식 91L짜린 김치냉장고 역할을. 못하는것 같아이사하면서 버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780 경찰 유죄! 검찰 무죄 처분된 일베회원 민사소송에선 배상책임 인.. 참맛 2014/02/26 715
354779 동생결혼식 한복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16 아래 2014/02/26 5,387
354778 양파는 왜 이리 새음반이 안 나오나요? 4 .. 2014/02/26 1,099
354777 이 시간에는 아이가 달려도 내버려 두시나요? 35 층간소음 2014/02/26 2,816
354776 분당,판교에 에 맛있는 칼국수집,짬뽕집 어디있나요 4 분당 2014/02/26 1,807
354775 집 안 사고 8, 9억 고액 전세 사는 건 왜 그럴까요? 13 음. 2014/02/26 5,704
354774 타나실리 14 백진희 2014/02/26 3,923
354773 향수 좀 뿌려줬으면 9 딴이야기 2014/02/26 2,838
354772 마테차의 맛은 어떠한가요? 10 마테차 2014/02/26 1,658
354771 수백향 왕은 단벌 기황후는 계속 화려한 옷들로 바뀜 2 처음부터 2014/02/26 1,361
354770 휴대폰 사는데 전산수납..아시는분 계신가요? 7 ... 2014/02/26 1,510
354769 수백향에서 진무공이 이재룡 아들이라는데 어떻게 된건가요? 12 아 수백향... 2014/02/26 2,231
354768 아고라에서 본 여탕...설마... 67 -_- 2014/02/26 20,158
354767 아파트 제곱미터로 하니 하나도 구분이 안가요. 8 2014/02/26 1,978
354766 티벳버섯 구입하려구요 1 ^^ 2014/02/26 2,098
354765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컴플레인) 2 aaa 2014/02/26 1,411
354764 러시아, 러시안 욕은 개뿔..고도의 한국 까인거 모를줄 알고 1 ... 2014/02/26 980
354763 성신여대 근처 화상전문 병원있나요? 3 ㅇㅇㅇ 2014/02/26 1,239
354762 남동생 결혼식때 누나한복입어야하나요? 24 한복 2014/02/26 10,517
354761 대기업이나 금융권에 합격하는 친구들은? 5 요즘 2014/02/26 2,557
354760 상속시 실거래가 신고 해야되나요? 3 상속 2014/02/26 1,252
354759 부분교정은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1 치아교정 2014/02/26 1,357
354758 아기이름 좀 지어주세요~~ 13 막달 2014/02/26 1,401
354757 [전문]朴대통령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담화문 外 2 세우실 2014/02/26 794
354756 책을 손주에게 물려주기도 하나요? 19 2014/02/26 1,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