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귤도 먹고싶고 딸기도 먹고싶고

돈은없고 조회수 : 866
작성일 : 2014-01-01 21:25:31

살기는 점점 더 힘들어진다니 한숨은 나오고

그냥 요즘 나라안 소식에 자꾸만 우울해져 은근히 스트레스 쌓이네요.

올해는 또 물가가 얼마나 오를지..

에휴 벌서부터 한숨 납니다.

IP : 175.200.xxx.7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14.1.1 9:28 PM (112.166.xxx.100)

    저도 그래요

    지난 금요일에 귤 5키로 , 고등어 2마리, 굴 한봉지(양식), 매생이 한 봉지, 꼬막 한봉지 사서 이틀인가에 다 먹고요..

    귤 10키로 어제 더 사고, 애들 간식 계란빵 같은거 집에서 해주고 호떡 구워주고 그래요..

    그런데 참 돈 쓰는데 없고 신랑도 저보고 사치는 커녕 소비도 잘 안한다고 하는데, 세금 내고 나면 돈이 없어요..

    정말~~~ 나 사고 싶은것도 못 사는데

  • 2. 민영화
    '14.1.1 9:32 PM (175.200.xxx.70)

    되기전에 국민들이 먼저 스트레스로 우울증 걸릴 것 같아요.
    저는 요즘 자식 없는 사람들이 제일 부러워요.
    솔직히 누가 애 낳는다고 그럼 말리고 싶어요.
    우리도 지금 이렇게 힘든데 나중에 아이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793 가죽공예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6 관심 2014/01/01 1,826
336792 시무식을 해야하나? 홍성한우 2014/01/01 903
336791 다촛점안경 어떤가요? 6 노안 2014/01/01 3,618
336790 환경부의 미세먼지 대책이 11 웃자 2014/01/01 1,906
336789 아이입술이 터서 피가 나는데 며칠째 낫질 않아요.. 3 아이입술 2014/01/01 890
336788 별거 아닌 일에 자꾸 칭찬해주시는 시어머니 있으세요 ? 11 ..... 2014/01/01 2,962
336787 정시 과 선택 우짤까요? 1 하은이좋아 2014/01/01 1,372
336786 냉동보담 건블루베리가 더좋겠죠? 4 새해 2014/01/01 2,158
336785 125.177.xxx.59 오랜만에 왔네요. 21 오잉 2014/01/01 1,329
336784 시부모님 마음 2 ㅁㅁㅁ 2014/01/01 1,453
336783 스키를 탈수 있다는 것에 대한 정의를 어떻게 보십니까? 6 ㅇㅇ 2014/01/01 1,577
336782 이혼하려구요... 4 .. 2014/01/01 2,667
336781 방송에서 유한마담이라니.. 11 토론웃겨 2014/01/01 3,608
336780 안철수씨가 에전에 이런말씀을 하셨더군요 2 루나틱 2014/01/01 1,102
336779 저도 장터 추천좀 해주세요~ 2 롤리롤 2014/01/01 1,310
336778 선풍기아줌마라니.... 11 ㅍㅎ 2014/01/01 11,417
336777 아이가 하나였다가 둘이 되면 집 분위기가 달라지나요 15 알흠다운여자.. 2014/01/01 3,506
336776 강아지 키우려는데요 4 ... 2014/01/01 1,182
336775 안철수의 행보는 대통령이 되기 위한 옳은 행보라 보입니다. 12 행복하기 2014/01/01 1,402
336774 사무회계쪽 일인데 옷차림이.. 2 그그 2014/01/01 1,027
336773 귤도 먹고싶고 딸기도 먹고싶고 2 돈은없고 2014/01/01 866
336772 판교역 부근에 인천공항 가는 버스 정류장 있나요? 6 .. 2014/01/01 3,064
336771 시댁에 새해전화 다 하시나요? 13 새해 2014/01/01 4,546
336770 이혜훈 보다 나경원이 나이가 많네요 3 ㅎㅎ 2014/01/01 2,497
336769 친정가서 하루도 안 자고 오시는 분 계세요? 11 에고,, 2014/01/01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