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하게 태어난건 당신의 실수가 아니지만

... 조회수 : 4,167
작성일 : 2014-01-01 16:10:37
가난하게 죽는것은 당신의 실수입니다.

-빌게이츠
IP : 14.32.xxx.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자들은
    '14.1.1 4:26 PM (180.65.xxx.29)

    꼭 이러더라 빌게이츠가 북한에서 태어도 저런 말 할까

  • 2. 실수?
    '14.1.1 4:28 PM (119.69.xxx.42)

    이 사람도 웃기는 게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MS사도 부모 후광 없었으면 절대 지금처럼 클 수 없었거든요.

    아버지는 변호사고 어머니가 무슨 정보통신 관련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었는데

    빌게이츠가 도움을 많이 받았다더군요.

  • 3.
    '14.1.1 4:28 PM (219.250.xxx.184)

    신분상승의 사다리가 사라져버린
    지금할얘기는 아닌듯

  • 4. 운명
    '14.1.1 4:30 PM (220.71.xxx.101)

    가난하게 태어나도 똑똑하고 영리하면 어떤식이든 가난을 벗어나 살수있지만
    머리 안좋고 미련하면 가난에서 못 벗어나지요
    그렇다면 영리한 성격과 미련한 성격은 누가 주는건가요? ? 타고 태어나는 건데 누굴 탓할 일인가요

  • 5. 입양아
    '14.1.1 4:37 PM (223.62.xxx.1)

    이사람은 지가 부잣집에서 태어났는데.
    이런말은 잡스가 해야지.

  • 6. ....
    '14.1.1 4:48 PM (61.97.xxx.56)

    명언 좀 남기고 제법 척하고 싶은가 본데 더 많이 태어나고 더 많이 깨져야 할 영혼이네요
    명언이라고 남긴게 풋네가 풀~풀 나요
    돈은 많이 벌고 대단한거 발명은 했는지 모르지만

  • 7. 진짜
    '14.1.1 5:14 PM (211.222.xxx.83)

    좋은 유전자에 부와 빽까지 있는 부모 만난 사람이 할 소리는 아니지..

  • 8. 이제
    '14.1.1 5:43 PM (175.200.xxx.70)

    우리나라에서는 저 말도 틀린 말이 될 것 같아요.
    온 국민이 다 가난해 질테니깐.

  • 9. ...
    '14.1.1 6:10 PM (211.194.xxx.253)

    빌 게이츠가 뭐예요.

  • 10. 어떤분
    '14.1.1 6:15 PM (223.62.xxx.46)

    카스에서도 봤는데.비웃고만 갑니다....
    이걸...진정히 공감한다면....제발 다음 생에서는 소극적인 유전자..열등한 유전자 받아 어려운 환경속에서 다시 한번 태어나 살아보시길.....그리고 힘껏 살아보시길..

  • 11. ...
    '14.1.1 6:52 PM (211.202.xxx.32)

    다른 모든 조건이 갖추어진다면 맞는 말인데, 불행히도 현재 지구상에 그런 말 할 수 있는 사람들의 비율은 매우 낮습니다. 일단 나라가 전란에 휩싸이거나 빈부격차가 극심하거나 혹은 심히 부패하지 않고 비교적 투명하고요, 계급 이동이 가능해야 하고, 공교육도 발달해야 하고, 기회도 균등해야 하고요, 몸도 어디 아프지 않아야 하고요. 그래서 성실하고 남다르게 노력하면 대가도 제대로 주어지는 시스템 속에 살아야 하고요. 절대 빌 게이츠같은 인간이 할 소리는 아니네요.

  • 12. 오잉
    '14.1.1 9:10 PM (175.116.xxx.91)

    이거 다단계에서 많이 써먹는말이더군요..

  • 13. ㅋㅋ
    '14.1.2 9:21 PM (118.129.xxx.4)

    부자 부모에게 태어나지 않은것은
    당신의 실수 입니다

    저윗분 북한에 동감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712 이 코트 어때요?? 11 ㅇㅇ 2014/01/01 2,755
336711 해병대 입대 3일째예요 19 아들놈 2014/01/01 2,684
336710 오리엔탈풍 스테이크에서 고기를 저렴하게. 8 이하 2014/01/01 1,332
336709 착한 조문과 나쁜 조문 하늘 2014/01/01 1,346
336708 예스24에서 크레마 사보신분 1 혹시 2014/01/01 1,425
336707 유채나물 맛있게 먹으려면? ,,, 2014/01/01 686
336706 혹시 흑염소 드셔보신 분 계세요? 14 .. 2014/01/01 3,534
336705 지금 NS 홈쇼핑에서 방송하는 만두 어떤가요? 지금 2014/01/01 656
336704 원래 시부모님 오시면..하루종일 TV보시죠?? 8 ㄴㄴ 2014/01/01 2,842
336703 “친박, 친노..계파정치 염증” 26 탱자 2014/01/01 943
336702 마음이 내맘 같지 않네요... 1 나는 나다.. 2014/01/01 903
336701 오늘 jtbc 손석희 뉴스에서 4인 보수/진보 토론한다네요 7 시민 2014/01/01 1,438
336700 압출면봉 사용해 보신 분 압출 잘 되는지요 2 여드름 2014/01/01 1,856
336699 늦겨울에 패딩코트 사둬도 되겠지요? 4 높은하늘 2014/01/01 2,269
336698 39살인데 일을 그만둬야할까요 7 임신계획 2014/01/01 3,035
336697 본인이 해 본 다이어트 중에서 최고의 방법,비결 하나씩만 공개해.. 16 쿠키 2014/01/01 6,894
336696 헤어진 남친의 집 침입하여 난장 피우는 여자 우꼬살자 2014/01/01 1,624
336695 미세먼지 농도가 다르게 나와요 깨소금 2014/01/01 1,311
336694 결혼9-10년차, 남편과 단둘이 나갈때 팔짱낀다. Y or N 74 질문 2014/01/01 11,868
336693 가난하게 태어난건 당신의 실수가 아니지만 13 ... 2014/01/01 4,167
336692 이사가 2월말인데 가구는.언제쯤 주문하는게 좋을까요 초5엄마 2014/01/01 709
336691 충격적이었던 어제 일화 한토막. 42 어제 2014/01/01 22,248
336690 고대 사학과와 울산공대조선해양공학 고민하고 있습니다 15 지겹다 2014/01/01 3,720
336689 장터 글이 안 써져요. 11 2014/01/01 2,429
336688 LH같은거나 자회사 만들지 철도자회사는 만들고 1 ..... 2014/01/01 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