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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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오래 잘 해 주는 미용실을 알 수 있을까요?
1. ㅇㄷ
'13.12.31 2:27 PM (203.152.xxx.219)왜 대중탕에 가면 세신사라고 하던가 하는 분들 계시잖아요.
그분들이 머리도 감겨주시고 두피맛사지도 해주시던데
그분들께 약간의 팁 더 드리고 두피맛사지를 집중적으로 좀 더 해달라고 하심이...2. 해피
'13.12.31 2:28 PM (183.96.xxx.208)그 많은 손님 샴푸하다 관절 다 망가져서 손이 저리고 아프네요
넘 많은 걸 요구하심 정말 힘들어요3. eunah
'13.12.31 2:39 PM (58.29.xxx.128)저는 말 안 걸어주는 미용사가 좋아요. 피곤해요.
4. 음
'13.12.31 2:52 PM (119.64.xxx.19)답글이 까칠하네요 전 원글님 맘 이해해요 저도 전에 도쿄가서 머리 커트 한번 하고 깜놀했어요 샴퓨부터 머리자르는데 어찌나 정성스럽던지..그런곳이 있을까 싶어 들어왔는데 다들 다른얘기만...ㅜ. 저도 도움되는 말씀은 못드릴것 같구요 돈주고 두피클리닉을 따로 받은적이 있는데 머리 지압이랑 정성스레 샴푸 해주더라고요
5. 22
'13.12.31 3:00 PM (58.76.xxx.20)두피만 전문으로 하는 미용실있어요 근데 가격이 거의 파마값이예요
6. 저는
'13.12.31 7:42 PM (1.224.xxx.47)몇달 전에 정샘* 갔다가 정말 정성스레 머리를 감겨줘서 깜짝 놀랐어요.
제품도 아베다라는데 향도 좋고...
그 직원만 그런 건지 거기 방침이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샴푸가 마음에 들어서 다시 오고 싶다...란 생각까지.
근데 커트 실력은 그냥 그랬다는 거지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그치만 파마는 넘 비쌀테니 커트하러 한번 더 가볼 생각이에요^^7. 머리
'13.12.31 8:41 PM (121.172.xxx.172)정샘*이 어딘가요? 그냥 이름 알려주셔도 되는데...
8. 어느가을날
'14.1.1 12:29 AM (221.152.xxx.64)일본유학다녀온 원장님이 하시는 홍대앞 극동방송국 근처
탄포포 미용실 추천해요 친절이 넘쳐요 두피맛사지만 따로받고 싶을정도예요9. 머리
'14.1.1 6:02 AM (121.172.xxx.172)어느가을날님/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니까 미용사가 여러분이시던데
어느 분에게 받으셨나요? 원장님에게 받으셨나요?10. 알려드릴게요^^;;;
'14.1.2 4:52 PM (1.224.xxx.47)정샘물 애비뉴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