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에 오늘이나 내일 중 언제 전화드려야 될까요?

. 조회수 : 1,158
작성일 : 2013-12-31 10:56:08
시집와 첫 신정인데요~언제 전화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요
남편이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어서 찾아뵙지는 못할테니 전화를 드려야 하는데 언제 드려야 할까요..?^^;; 그리고 전화로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ㅠ
새댁한테 tip 좀 주세용~~~^^
IP : 1.224.xxx.1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13.12.31 10:58 AM (175.200.xxx.70)

    꼭 해야 하나요?
    설 명절에 찿아뵐텐데.. 신정은 직장 다니는 사람에게나 의미있지 노부모에게 뭐 그닥..
    남편에게 물어보고 하세요.
    굳이 안해도 된다면 하실 필요가 있을까 싶어요.
    한번 하면 몇십년 해야 하는데 첨부터 너무 잘하려고 하지마세요.
    나중에 다 짐 되요.

  • 2. ㅇㅇ
    '13.12.31 11:00 AM (175.209.xxx.70)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낼 아침에 전화하시면 돼요

  • 3. 3년차
    '13.12.31 11:08 AM (114.202.xxx.97)

    전화 안해요. 시댁일은 남편. 친정일은 제가 담당이고요. 부담없이 편해요

  • 4. 원글
    '13.12.31 11:08 AM (1.224.xxx.142)

    어떤분은 오늘하고 내일 또 해야 한다고도 하시고..ㅠㅠ 물론 정답은 없겠지만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 궁금해요..^^

  • 5. 에휴
    '13.12.31 11:18 AM (182.219.xxx.180)

    이것도 스트레스에요ㅜㅜ
    저는 오늘 해요..오늘 안하면 낼 꼭두새벽부터 시어머니
    전화 하십니다..아직 밥도 안먹었냐 확인하시고....

  • 6. 윗님
    '13.12.31 12:21 PM (182.209.xxx.141)

    직장상사라생각하시고 의무적으로그냥 해요..그렇게생각하믄편해요...

  • 7. ..
    '13.12.31 12:33 PM (110.70.xxx.17)

    저도 안해요 각자 집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7224 장터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4 .... 2013/12/31 1,238
337223 이사갔던 초등 딸아이 절친이 놀러 왔는데요. 5 ^^ 2013/12/31 2,093
337222 체하는 게 이리 힘든지 몰랐네요(밥물질문) 3 고통 2013/12/31 1,350
337221 변성기되려 하는데 키가 작아요. 초 6아이 5 급 ...... 2013/12/31 2,444
337220 인사발표일.. 2 ... 2013/12/31 947
337219 스타벅스 이프리퀀시 주는법 2 ㄹ호 2013/12/31 1,999
337218 국민연금 최대 얼마까지되나요 3 부모님 2013/12/31 5,514
337217 직장생활에서 대인관계가 힘들어요 19 ㅜㅜ 2013/12/31 11,320
337216 방통위 "CBS, 뉴스하지 마", 전두환식 길.. 3 샬랄라 2013/12/31 1,009
337215 기차타고 춘천을 갑니다. 2 cotton.. 2013/12/31 1,118
337214 (펌)대한민국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KOCA 10 뮤즈82 2013/12/31 777
337213 김영애 - 면회실에서 처절하게 울부짖는 신은 10 참맛 2013/12/31 3,586
337212 아들키우다 딸키우면 많이 다른가요? 10 ... 2013/12/31 2,310
337211 인생 모르는거예요... 26 ... 2013/12/31 13,072
337210 새해에는.. 축산전문매장.. 2013/12/31 451
337209 새해에는 뱃살을 뺄 수 있을까.. 2 숙원사업 2013/12/31 1,352
337208 두여자의 방 보시는 분 계세요? 4 두여자의 방.. 2013/12/31 1,199
337207 부엌 벽안에서 계속 소리가 나요 4 궁금 2013/12/31 3,403
337206 구몬 선생님이나 구몬으로 자녀수업하셨던 분들께 여쭐께요. 9 스피릿이 2013/12/31 4,101
337205 오늘 뭐하시나요 1 ! 2013/12/31 916
337204 회의록 유출·국정원 댓글…해 넘기는 수사·재판 세우실 2013/12/31 531
337203 떡국이랑 어울리는 음식은 뭘까요? 12 신정 2013/12/31 15,671
337202 한국 종교 한목소리 ‘대통령선거 개입 비난’ light7.. 2013/12/31 789
337201 언제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시나요? 16 사랑 2013/12/31 3,522
337200 열이 많고 심장이 약한 아이..탕약을 먹이라고 하는데요. 7 희망 2013/12/31 1,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