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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 조회수 : 1,234
작성일 : 2013-12-31 10:13:51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장터 오늘이 마지막이네요
낼부터 잠정폐쇄하니까..
옛날 처음 장터 분위기 없어진지 오래고 여기 아녀도 사먹을 데는 천지에 널렸으니 아쉬움도 미련도 없네요
IP : 125.177.xxx.7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12.31 11:08 AM (220.81.xxx.172)

    너무 좋은 물건들 제 경제력으로는 구매하지 못했을텐데 장터에서 저렴하게 구매한적 많고요.
    농산물도 마음에 드는것 여러번 구매한 사람이라 아쉬워요.
    이렇게 큰 사이트에서 그만한 잡음도 없다는 자체가 이상하지 않나요?

    판매자?
    아니요.오직 구매만 한 사람.
    말 그대로 잠정폐쇄이기를.

  • 2. ....
    '13.12.31 11:37 AM (121.160.xxx.196)

    장터에 미련들이 매우 많아서 놀랐어요.
    농산물은 다 비싸고
    중고품은 거의 재활용함에서 나온것이고
    브랜드는 이름값 톡톡히 받고
    경쟁치열한 진짜 주부 아나바다 장터 물품은 일년에 한두건 정도던데 말이에요.

  • 3.  
    '13.12.31 11:39 AM (211.208.xxx.66)

    장터가 무슨 좋은 물건이 저렴하게 나오나요?
    쇼핑몰 뒤지면 그거보다 좋은 물건이 장터보다 싸게, 무료배송으로 널린 게 많은데요.

    전 제일 웃겼던 게
    500기가짜리 외장하드 그것도 몇년 전에 사서 쓰고 또 쓰던 중고를
    (중고나라에 내놓으면 몇만원 주지도 않는 걸)
    장터에 11만원에 내놓았던 간 큰 인간이요. ㅋㅋㅋ

    장터는 중고나라 같은 곳에 내놓으면 안 될 물건들 주로 돌아다니고,
    분리수거 쓰레기통에서 주워온 것 같은 옷들 투성이였죠.

    빨리 없어졌어야 해요.

  • 4. 장터-정
    '13.12.31 1:04 PM (211.117.xxx.78)

    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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