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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여자의 방 보시는 분 계세요?

두여자의 방 조회수 : 1,167
작성일 : 2013-12-31 09:25:30

중반부터 봐서

은채와 희수 어떻게 전세가 역전된거죠?

 

첨엔 희수가 완전 밑바닥이었는데 어떻게 높은 자리며, 은채의 남자까지 뺏었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너무 길어서 첨부터 보기도 힘들고..

IP : 211.247.xxx.1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이에스티나
    '13.12.31 9:30 AM (117.111.xxx.166)

    첨부터 쭉 봤는데도 이상하죠. 무일푼 모녀가 집을 차지한것도 부사장까지 올라간것도 웃겨요. 암만 막장이라도 그렇지 끝까지 저러네요. 정신착란? 남자야 뭐 경채쪽 망했으니 은희수 한테 붙은거구요. 은희수는 말도 잘 옅듣고 부지런해요. 경채는 게으르고 미련 곰탱이.

  • 2. 다른 이유는 없고
    '13.12.31 9:34 AM (61.79.xxx.76)

    이제 막바지니 경채쪽으로기우는 거 같네요.
    요즘은 은희수 미친 애 같구요 실제로 정신병 증세 있다고 의사가 그랬어요.
    경채도 눈 똥그랗게 뜨고 놀라는 건 여전하면서 소리소리 지르고 난리도 아니네요.
    그리고 님이 묻는 답은 드라마 상 악녀들은 원래 불가능이 없잖아요.
    그래서 희수 원하는대로 착착 뭐든 잘 돼서 그렇게 된 거예요.
    경채 쪽만 되면 망하고 엉망되고 그렇구요.

  • 3. ㅎㅎ
    '13.12.31 9:50 AM (220.87.xxx.9)

    저도 쭉 보다 부사장되는그부분 못 받는데, 어찌해서 되는지 무지 궁금...더구나 그집도 어떻게 은희수꺼가 되는지도 ?

  • 4. 경채바보
    '13.12.31 9:12 PM (119.149.xxx.95)

    어쩜 자기 패를 그렇게 다 보여주는건지..
    바보중에 아주 상바보예요..

    보면서 짜증만땅이라 요즘 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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