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주주의의 아이콘으로 부활하는 노무현 대통령
아이콘이죠..
그런데 민주화 세력에겐 그간 박정희 만큼
강력한 대표 아이콘이 사실상 부재했습니다.
요 사이 노무현 대통령이 영화 변호인을 통해
민주주의의 아이콘으로 부활하고 있네요..
새누리가 아직까지도 노무현을 공격하는 이유가
노무현이 민주 세력들에게 자신들로 치면 박정희
같은 존재로 각인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죠.
최근에 불어닥친 변호인 열풍, 여권과 새누리
겉으로는 아닌 척해도 속으로는 쫄고 있습니다.
1. 믿음
'13.12.31 1:14 AM (180.227.xxx.92)원글님 말씀이 맞아요. 노대통령님 참 그립네요 ㅠ
2. 음
'13.12.31 1:14 AM (125.128.xxx.7)김대중 대통령의 위상은요? 저야 머 노짱이 최고지만.
3. ......
'13.12.31 1:15 AM (221.150.xxx.212)쫄지도 않지만 쫄면 뭐하나요.. 그냥 우리끼리 정신승리하는것도 아니고.
세상은 더 고착화되고 사실상 국민들이 다 들고 일어나서 개혁하지 않는이상
이길수가 없어요..
오직 딱 한가지 현실적으로 이길수 있는 방법이
대선 총선인데..
그것도 이젠 조작으로 하는지 이길수가 없구요.
인터넷에서 아무리 떠들고 영화 흥행 잘해봐야
찻잔속의 태풍이에요.
정말 이길려면 선거에서 이겨야되는데.. 앞으로 4년간은 꼼짝할수 없죠.
그리고 그 4년후도 그다지 희망적으로 보이지 않네요..
그때는 모든 정부부처 언론 기관들 다 그들이 장악하고 있을텐데
조작을 더 심하게 한다고 해도 어떻게 할수가 없을것 같구요.4. 김대중 대통령님도
'13.12.31 1:18 AM (112.150.xxx.243)물론 매우 훌륭하시죠. 그런데 박정희가 수하의 총탄에 숨졌듯 노무현 대통령도 극단적으로 운명을 달리하셨죠. 대립적인 상징성에서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어요
5. 아이스폴
'13.12.31 1:32 AM (119.198.xxx.127)노무현은 민주주의 아이콘 박??는 독재의 아이콘이네요.
6. 날이 갈수록
'13.12.31 1:50 AM (211.194.xxx.253)노대통령은 점점 무거워지고 커지겠지요.
7. 네
'13.12.31 2:01 AM (175.223.xxx.2)원글님에게 동의합니다....
8. 리
'13.12.31 2:59 AM (223.33.xxx.126)진정한 대통령!!!
9. ‥
'13.12.31 4:16 AM (122.36.xxx.75)불매운동
대기업돈줄받고있는데 불매운동해야 저사람들 반응하죠
촛불들어도 밀어부치는 것들인데 ‥10. 음
'13.12.31 5:04 AM (14.45.xxx.30)노통을 이리만든 명박이에게 고맙네요
평생 잊지못할 인간이지요11. hide
'13.12.31 12:01 PM (1.254.xxx.123)예.....요즈음 너무 그리워요...
12. ..
'13.12.31 1:23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두분다 충분히 아이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