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름 나열하는거밖엔 할말이 그랗거없나요
밥상에 숟가락놓는다는
위트가넘지고 센스있으면서
촌철살인같은 그런 수상소감
한번 듣고싶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상소감 모두 심하게 똑같네요
쭈니 조회수 : 1,823
작성일 : 2013-12-30 23:12:23
IP : 180.68.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말
'13.12.30 11:14 PM (220.117.xxx.171)진짜 질리고 질려서
보고있자면 내가 이걸 왜보고있지??? 하는 생각 들어요..
몇년전부터 안봅니다.
특히. 시상하는 머리 텅비고 말끔한 남자배우들 하나같이..'수상 부문'을 '수상 부분' 이라고
한글도 못읽는 저능아마냥 하나같이 틀리고...
아...싫어요 싫어2. 어제
'13.12.30 11:19 PM (112.150.xxx.243)연예대상은 정형돈을 비롯해서 위트있는 말 많이
나오던데,. 연기대상은 아닌가 보네요3. 맞아요
'13.12.30 11:21 PM (222.107.xxx.147)그 놈의 국장님, 부장님, 실장님 타령들...
그냥 다같이 고생한 우리팀 정도로 뭉뚱그려 얘기하고
정말 하고 싶은 얘기 좀 하든지 하지...
개성이 없어요.
저는 아예 꺼버렸어요.4. ㅇㅇ
'13.12.30 11:27 PM (116.39.xxx.32)저도 그래서 안봐요...
5. 점두개
'13.12.30 11:34 PM (122.40.xxx.166)저렇게 창의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연예인이라니..
내가 해도 저렇게 안하겠네요. 상을 줘도 감동도 없고, 웃음도 없고..6. 엠비씨
'13.12.31 12:13 AM (211.202.xxx.240)스캔들 신은경 소감은 눈물나던데요.
그 소감 듣고 젊은 여배우도 눈물 훔치고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너가 최고로 맞는 역할이다, 할 수 있다 다독여주었고 그래서 이 악물고 했고
자기 믿어준게 너무 감사하다고 진심으로 울먹이며 말하는데 코끝이 싸해지던데요.7. ㅎㅎ
'13.12.31 12:35 AM (175.210.xxx.243)누군지도 모르고 기억도 못하는 사람들 이름 나열해서 뭐하자는 건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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