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악취 민사소송 가능할가요?

도움이 필요해요 조회수 : 1,727
작성일 : 2013-12-30 22:56:31

오피스텔 윗층에 인도들이 삽니다.

그동안 층간소음과 음식냄새로 2-3번 경비실에서 올라갔어요.

그 음식냄새가 24시간 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향신료를 태웁니다.

관리실도 경찰도 방법이 없다하여 민사소송을 제기할까 합니다.

소송이 가능할까요? 소송결과에 강제성이 있나요?

답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버텨갑니다...

 

IP : 124.53.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퐁퐁
    '13.12.30 11:43 PM (124.53.xxx.36)

    감사합니다. 생활하면서 생기는 냄새가 아니라 괴롭히기 위해서 일부러 만드는 거라서요.

    집안에 연기와 탄내가 하루 종일 가득하네요.

  • 2. ......
    '13.12.31 1:07 AM (221.150.xxx.212)

    아마 경찰들도 개입하기 싫어할거 같네요. 그냥 이사가는게 젤 빠른 해결책인듯.

  • 3. ,,,,
    '13.12.31 1:20 AM (211.222.xxx.116)

    그게 식사가 아니고 뭘 만드는거면 환경부에 한번 문의 해보심 안될까요?
    하루종일 태우는거면 뭘 제조하는거 아닌가요?

  • 4. 퐁퐁
    '13.12.31 1:24 AM (124.53.xxx.36)

    실리콘으로 막는 공사를 해도 냄새와 연기가 뿜어져 나와서 지금은 이사도 힘드네요. 감사합니다.

  • 5. 퐁퐁
    '13.12.31 1:33 AM (124.53.xxx.36)

    시쳇말로 엿먹이느라 그러고 있네요. 냄새 때문에 배기후드를 틀면 강도가 더 세지네요.

    평소에도 국이라도 데울려고 후드 10분 틀면 가스렌지에 후라이팬 올리는 소리와 그리고 연기와 냄새가 진동

    하네요. 한국 진상은 인도 진상에 비하면 양반이예요. 감사합니다.

  • 6. 가능은 해요. 입증이 어려워서 그렇죠
    '13.12.31 2:47 AM (121.135.xxx.187)

    http://cafe.daum.net/jinjudongsweet/KzMc/43?q=%BB%FD%C8%B0%B9%E6%C7%D8%20%BE%...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376 12월 3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3/12/31 944
336375 이건 공산주의도 아니고, 능력도 안되는데 왜 더 뽑아야 하나, .. 2 변호 2013/12/31 1,166
336374 디카에 저장된 사진 카톡으로 보내기 6 질문 2013/12/31 2,857
336373 영어질문이요~**;; 12 .. 2013/12/31 1,012
336372 기초체력 제로인 중고딩들이 방학동안 할 수 있는 운동 4 체력 2013/12/31 1,266
336371 도둑들같은 영화는 왜 천만관객을 동원한걸까요? 43 .... 2013/12/31 4,158
336370 잠을 못자요 6 50대 2013/12/31 1,363
336369 간염 예방접종 1차 후 4달 지났는데 2차접종 해도 되나요? 2 궁금맘 2013/12/31 1,016
336368 감기 걸린 아이 데리고 놀러다니시나요? 4 바이러스 2013/12/31 1,039
336367 박대통령이 말하는 유어비어는 3 웃긴다 2013/12/31 1,065
336366 지역카페에서 묵은지 드림하는게 그리 꼴볼견이예요? 7 드림=거지 2013/12/31 2,807
336365 노무현 3부작 ㅎㅎㅎ 13 일모도원 2013/12/31 2,338
336364 꽤알려지진 쇼핑몰은 잘벌겠죠? 3 ... 2013/12/31 2,121
336363 지금 병원 입원중인데.... 25 짜증 2013/12/31 9,510
336362 감사하였습니다 3 이호례 2013/12/31 1,156
336361 파주쪽 해돋이 볼 수있는곳 1 아름이 2013/12/31 1,852
336360 통제적인 엄마와의 애증관계에 대해 조언이 필요해요 7 어렵다 2013/12/31 3,733
336359 남편이 귀가를 안했어요 3 .... 2013/12/31 1,971
336358 민영화 vs 공기업의 의미, 사무치는 체험 15 옹춘어멈 2013/12/31 2,476
336357 언니들!!! 8 blue 2013/12/31 1,590
336356 기내에서 노트북 워드 작업만 하는 건 괜찮나요? 1 지쳐서 2013/12/31 2,044
336355 이거 제가 너무 예민한건 아닌지 한번 봐주세요 14 z 2013/12/31 3,680
336354 한밤중에 먹었어요 ㅠ 4 Naples.. 2013/12/31 1,353
336353 '안철수 < 안철수 신당' 지지율의 비밀> 강민석 .. 4 탱자 2013/12/31 1,251
336352 MBN 아궁이 아세요? 이 프로 대단하네요ㅋㅋ 7 아궁이 2013/12/31 3,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