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이 수상한데 이런 글 올려 죄송합니다.
그래도 올 한 해 고생한 늙수그레한 부부 오붓한 시간 좀 갖고 싶어서 언니들께 여쭙니다.
두 곳 다 가보신 분, 어떤 쪽에 더 점수를 주고 싶으신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맛난 고기 함 먹어보려구요...
미리 감사드려요. 굽신굽신^^;;
시국이 수상한데 이런 글 올려 죄송합니다.
그래도 올 한 해 고생한 늙수그레한 부부 오붓한 시간 좀 갖고 싶어서 언니들께 여쭙니다.
두 곳 다 가보신 분, 어떤 쪽에 더 점수를 주고 싶으신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맛난 고기 함 먹어보려구요...
미리 감사드려요. 굽신굽신^^;;
엘본은 잘 모르겠는데 부처스컷은 미국산 소고기 아닌가요?
넘 먹음직해보여서 가볼까 하다가 미국산이라는 글 본적이 있어서 포기 했었거든요.
미국산 소고기 피하신다면 한번 알아보고 가시어요.
전 미국산 소고기는 알고는 못먹는터라
붓처스컷도 한우있어요... ^^
친구모임을 거기서 종종하는데 드라이에이징한 고기의 맛이 좋아서 ..
붓처스에 한표요~
전 엘본더테이블 추천할께요. 거기가 좀 더 음식이 손이 간 음식이 나와요. 이왕 분위기이니 엘본더 테이블로.... 이태원점이 새로 오픈해서 더 이뻐요.
부처스 컷 한표요 ^^
부처스 컷 이태원요.
엘본은 좀 별로였어요.
부처스컷 맛없는데...
저뿐 아니라 한번 가본 사람들 두번은 안가던데...
저에게는 부처스컷은 왠만큼 맛있는데 좀 기름지구요. 근데 여기는 콥샐러드나 시금치 요리같은것이 맛있어요.
만약에 부처스컷 가시면 스테이크 두개보다는 그램수로 1.5인분 정도 시키시고 사이드 메뉴나 샐러드 같이 하세요.
엘본은 스테이크는 별로였어요. 근데 저는 여기 에피타이져나 파스타가 좋아요. 근데 막상 스테이크는 별로
추천할만한 곳음 가로수길 근처에 구스테이크요.구스테이크는 작은데 맛있어요. 저는 여기가 제일이었어요. 한번 검색해보고 가보세요.
둘 다 가봤는데 분위기가 넘 틀려서요. 스테이크를 먹느냐, 고깃집에서 등심 구워먹느냐의 차이잖아요. 본인 취향에 맞는 곳으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