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좋은 대학'의 기준이 뭔가요?

애매 조회수 : 1,683
작성일 : 2013-12-29 20:47:08
자게글에서나 흔히 말할 때
좋은 대학이다 좋은 학벌이다 그러는데
기준이 애매합니다
스카이까지? 아님 인서울? 이건 너무 넓어지고,,,
어떻게 보세요?
IP : 110.70.xxx.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미있나요 ?
    '13.12.29 8:49 PM (58.236.xxx.74)

    저희때는 공부 좀 안 했어도 스카이 나오면 웬만한 데에는 취직이 되었어요.
    서성한도 취직 괜찮았고요,
    지금은.... 스카이 나와도 취직이 어려우니, 좋은대학 찾는게 의미가 없는 거 같아요.
    좋은 대학은 기본으로 가고 거기다 나만의 경쟁력이 있어야지, 안그러면 그냥 빛좋은 개살구.

  • 2. ㅣㅣㅣ
    '13.12.29 8:54 PM (175.209.xxx.70)

    세속적으로다가
    서울대 연고대 포항공대 카이스트 뭐 그정도??

  • 3. 원글님 아줌마들로부터 혼날거예요
    '13.12.29 9:11 PM (175.202.xxx.227)

    그런 질문 여기에서 하면 아줌마들로부터 혼날거예요. 여기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아줌마들이 외워대는 경전이 있어요. 인서울교 신자들이 외우는 막가교경이어요. 시작은 '중경외시 서연고 서성한 이덕성수 홍동백서' 이렇게 시작해요. 정말로 이해하기 힘들어요. 무슨 옛날의 백백교 경전같기도 하고요. 그러다 4년뒤에는 자녀들을 번지르르한 실업자로 만들어 아웃서울시킬거예요.

  • 4. ㅋㅋㅋ
    '13.12.29 9:50 PM (211.36.xxx.211)

    윗님?깨알같은 지거국 두곳이 빠졌네요 ㅎㅎㅎㅎㅎ

  • 5. ....................
    '13.12.29 10:19 PM (42.82.xxx.29)

    댓글보니 확실히 젊은애들이 늘었구나 싶네요

  • 6. 늙은 아줌마
    '13.12.29 10:58 PM (115.136.xxx.224)

    이덕성수 홍동백서 가 어디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819 코레일 부채 17조’ 노트 1장 정리해보니 “정부관료들 때문 1 MB-오세훈.. 2013/12/30 649
336818 남편이 낯설게구네요. 9 ... 2013/12/30 2,646
336817 고민이 없어 보인다는 말 5 123 2013/12/30 1,178
336816 정치적 논란 때마다 ”그분이 선택하시겠지” ”그분이 지시 내리겠.. 1 세우실 2013/12/30 985
336815 댓글 잘 읽었어요. 121 집들이고민 2013/12/30 13,822
336814 알프람 신경안정제 뭔가요? 감기약 같이 복용 1 신경안정제 2013/12/30 7,557
336813 월스트리트저널 한국 정세 주목 light7.. 2013/12/30 817
336812 항상 상위권 유지하는 학생들은 방학때도 늦잠 안자죠? 19 방학 2013/12/30 3,417
336811 아침 드라마들.. 대단 하네요 3 -- 2013/12/30 2,081
336810 내가 힘들때나 아플때나 나를 외롭게 하는 가족들.. 5 외로운맘 2013/12/30 2,041
336809 새해인사는 신정,구정 언제 하는게 맞나요? 2 1월1일 2013/12/30 4,958
336808 할머니가 할아버지보다 가난, 어불성설 6 한궄 2013/12/30 1,305
336807 절절 끓는 연탄방에서 등 지지고 싶어요~~ 7 연탄 2013/12/30 1,973
336806 [19]속궁합 혹은 육체적 관계란게 꽤 중요한 것 같단 생각이 .. 18 2013/12/30 22,967
336805 레이건식 '직권면직' 카드 7 마리앙통하네.. 2013/12/30 1,058
336804 길 미끄럽나요? 1 길.. 2013/12/30 551
336803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30 605
336802 파마를 했는데 아무도 파마한 줄 모르면 다시 해야겠죠? 2 파마 2013/12/30 1,281
336801 처음으로자유여햏 1 잘살자 2013/12/30 628
336800 남편 한쪽 볼이 부어올라요.. 2 initia.. 2013/12/30 7,572
336799 토요일 민영화반대투쟁에 참여했던 대딩1년 딸의 말 11 아마 2013/12/30 2,272
336798 가스렌지를 교환하는데요~ 7 궁금 2013/12/30 1,405
336797 취중에 실언을 많이해서 몹시괴롭습니다 4 나무이야기 2013/12/30 2,170
336796 그녀의 선택, 2nd 결혼 dl 2013/12/30 1,289
336795 워킹 푸어(Working Poor), 근로 빈곤층 1 심난하네 2013/12/30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