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건 마음이 허전해서 일까요
나이 먹어 혼자 사는데 자꾸 먹는거에 집착 하네요
ㅇ뭐 원래도 먹는거 좋아했지만요 ㅋ
저녁 한그릇 다 먹고 빵도 먹고 했는데
한시간 정도 지나니 속이 허해요
외로워서 이러나..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픈건 마음이 허전해서 일까요
나이 먹어 혼자 사는데 자꾸 먹는거에 집착 하네요
ㅇ뭐 원래도 먹는거 좋아했지만요 ㅋ
저녁 한그릇 다 먹고 빵도 먹고 했는데
한시간 정도 지나니 속이 허해요
외로워서 이러나..
나이 먹으니 가족이 있어도 허전해요
실망감이겠죠
저도 이상하게 많이 먹네요
정서허기, 라고 심리학 용어로도 있잖아요.
먹는 거 외에 엔돌핀 도는 걸 의식적으로라도 만드세요, 저도 겨울에 뱃살 더 붙는 걸 느껴요.
고기나 단백질 위주로 먹으면
덜 하던데요.
그리고 밥보다 반찬을 여러가지 해서
밥의 몇배를 반찬으로 섭취해주고요.
아무래도 혼자 살다보면
반찬 몇개 안해 먹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탄수화물 중독이라 그렇다고 들었어요.
살 찔려면 그렇고요.
한달만 열심히 먹어도 5키로 몸무게 느는건 쉬워요.
탄수화물을 많이 먹어서 생기는 허함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