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트로 토드백이에요.
일년 넘게 장롱 속에 넣어뒀는데 며칠 전에 사용하려고 꺼냈어요.
외부는 전혀 이상이 없는데 내부 빨간색 피혁(?) 부분이 만질 때마다 묻어나요.
도저히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데......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A/S가 가능할런지.....안되면 버려야 할 정도입니다.
원인이 뭔지.....오랫동안 사용을 하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아시는 분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에트로 토드백이에요.
일년 넘게 장롱 속에 넣어뒀는데 며칠 전에 사용하려고 꺼냈어요.
외부는 전혀 이상이 없는데 내부 빨간색 피혁(?) 부분이 만질 때마다 묻어나요.
도저히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한데......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A/S가 가능할런지.....안되면 버려야 할 정도입니다.
원인이 뭔지.....오랫동안 사용을 하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아시는 분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보관을 잘못해서 그런걸 수도.
아무튼 내부 안감을 갈 수 있는 구조면 안감을 교체하시고
그게 안되면 대책이 없는거죠.
루이비통 등 가방에도 흔해요..
명품이라고 천년만년 그냥 가지는 않는것같아요
지갑같은 경우(가방 안쪽 포켓이나 안감도)
서로 가죽끼리 맞닿을 땐 종이를 한겹 넣어둔다던지..
관리가 필요하더라구요
안감이 헝겊이면 비교적 쉽게 교체가되구요
묻어난다는 재질이 가죽이 아닐수도 있구요. 가방따라 부분부분 다른재질 쓰니까요
고맙습니다. 관리법을 전혀 몰랐어요. 그냥 더스트 백에만 넣어두면 되는 줄 알았는데....^^;;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