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플라자 호텔 뒤 스타벅스로 옮겼습니다
플라자/조선호텔 뒤 스타벅스 구석 자리에 4명이 모여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광장에서 이쪽으로 이동할 때
관악구에서 오신 회원님을 잃어버렸어요ㅠㅠ
찾으러 나갔었는데 실패 ㅠㅠ
관악구 회원님 그리고 광장에 계신 회원님들
스타벅스로 오세요ㅡ
이동하게 되면 다시 글올리겠습니다ㅡ
1. 겨울이다
'13.12.28 5:05 PM (202.14.xxx.162)넵 갑니다~~
2. Leonora
'13.12.28 5:08 PM (203.251.xxx.177)제일 구석자리 30-40대 여자 넷 모여있어요 82 깃발 작게 뽑아놓고 있을게요^^
3. '
'13.12.28 5:10 P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고맙습니다
4. 11
'13.12.28 5:15 PM (175.253.xxx.109)저도남편하고왔어요스타벅스까진못가겠네요가까운데도인파땜시앞이안보여요조심들하세요
5. 루디아
'13.12.28 5:19 PM (211.36.xxx.52)못찾겠어요 ㅠㅠ 스타벅스가 어디있나요ㅠㅠ
6. 수성좌파
'13.12.28 5:21 PM (211.38.xxx.42)모두들 추운신데 고생많으셔요 ㅜㅜㅜ
7. **
'13.12.28 5:23 PM (119.198.xxx.175)가신님들...고맙습니다.
8. jc6148
'13.12.28 5:23 PM (39.7.xxx.76)힘내세요..지방인데 다음엔 반드시 가겠습니다..중간중간 글 올려주세요..ㅜㅜ조심하시구요..ㅜㅜ
9. Leonora
'13.12.28 5:25 PM (203.251.xxx.177)플라자호텔 조선호텔 뒤에있어요 근데 지금 오신 분들 말씀에 따르면 경찰이 길목을 다 막았대요 소공지하도로 들어오셔서 웨스틴조선호텔 방면출구로 나오시거나 멀리 돌아오시는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10. 안타까와요
'13.12.28 5:36 PM (61.102.xxx.188)빨리 날씨라도 풀려서 가신분들이
추위에 고생을 덜하셔야 될텐데
쌈닭이 독하니 날씨마저 독합니다
고생들 많으셨네요
사람들 얼마나 모이셨나요
10만명이라고 하고 경찰은 2먼3천이라하니
많이 오셨는지 궁금합니다11. ^^
'13.12.28 5:47 PM (175.123.xxx.121)https://twitter.com/187Centi/status/416839874465894400/photo/1
4시20분 이라네요12. 길잃은
'13.12.28 5:57 PM (223.62.xxx.17)관악구 미아입니다^^;;
근처에서 방황하다 집회나온 친구만났어요.
끝까지 함께하지못해 서운하네요.
잠깐이나마 반가웠습니다^^13. 부끄럽습니다
'13.12.28 6:05 PM (39.118.xxx.144)이렇게 댓글만 달고 같이 동참하지 못해
부끄러울 따름입니다.14. 자수정
'13.12.28 6:43 PM (223.62.xxx.35)82깃발 끝내 못찾고
동행과 함께 저녁 먹으러 왔어요.
이 글을 너무늦게 봤네요.15. 님들 너무 멋지세요
'13.12.28 6:53 PM (61.43.xxx.254)세상에 이 추위에..님들같은 분들이 계셔서 희망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6. ....
'13.12.28 6:57 PM (203.226.xxx.8)조금 전에 잠시 참석했던 부부입니다!
덕수궁옆 레드독스호프에서 교육활동가 송년의 밤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우리나라' 멤버 중 한 분이 노래하고 있어요.
혹시 관심이 있으면 함께 하셨으면 어떨까해서 글 남깁니다.17. ㄷ
'13.12.28 7:07 PM (121.188.xxx.144)서울시청 건물안에서
고김근태님
추모행사한다던데..18. Leonora
'13.12.28 7:13 PM (203.251.xxx.177)관악구에서 오신 님 친구 만나셔서 다행이에요 ㅠㅠ
고생많으셨어요
다음에는 꼭 차 한 잔 대접할게요 ^^
자수정님도 다음에 뵈어요 ^^
점넷님 ㄷ님 지금 이쪽으로 오고 계신 분이 있으셔서
여기 있어야 할 것 같아요 ^^
초대 감사합니다ㅡ^^19. Leonora
'13.12.28 7:13 PM (203.251.xxx.177)루디아 님을 못 뵈었는데 ㅠㅠ
20. 평화
'13.12.28 7:33 PM (180.227.xxx.92)추운 겨울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분들 정말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21. 레인
'13.12.28 7:41 PM (211.108.xxx.160)잘들 계시나요.
제 시간에 님들 만났으면 했지만, 일이 생겨 늦게 도착했는데요.
82쿡 깃발 보고 찾을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ㅜㅜ 인파가 너무 많더라구요.
일행이 몸이 안좋아서 오래 못 있었어요.오는길에 스타벅스 봤는데 거기 계셨군요.
다들 추운 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22. ,,,
'13.12.28 7:49 PM (116.34.xxx.6)오늘 갔었는데...못 찾았어요
좀 늦게 가서 그랬나봐요 ㅠㅠ23. 구름산
'13.12.28 11:05 PM (112.152.xxx.72) - 삭제된댓글오늘 아이랑 갔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추우면서도 춥지않았어요.정말 온 국민이 모두 나왔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예요..잘못된것을 고치려면 잘못됐다고 표현을 해야 합니다..
24. ...
'13.12.28 11:45 PM (110.15.xxx.54)아는분이 앙징맞은 82쿡 깃발 봤다하시더라고요. 따스한 눈길도 주셨을 거여요^^ 오늘 시청앞에 가셨던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격하게 애정합니다.
25. Leonora
'13.12.29 2:35 AM (39.115.xxx.54)집회 나오셨는데 뵙지 못한 분들,
중간에 헤어진 분,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오늘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아까는 경황이 없어 몰랐는데
게시판에는 웬 알바를 이리 풀었는지;;
알바 잡느라 고생하신 흔적이 역력히; ^^;
그리고 저희 깃발 ㅋㅋ 오늘 집회에 모인 깃발들 중에 귀염상을 뽑았으면
단연 우리 82깃발이 차지했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