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칠봉일것같아요..

... 조회수 : 5,064
작성일 : 2013-12-27 22:50:39
문자를 칠봉이가 보낸것같아요. 자기 생일날 케잌사들고 나정이에게 가고 ...완치 안되고도 일부러 퇴원하고 문자 보낸것까지 나정이가 알게되고 ..드디어 칠봉이에게 맘을 주는것같네요. 나레기의 스킨십이 걸리긴하지만 남매분위기에서 과한 스킨십으로 간것이 막장을 피하려는 제작진의 의도가 아닐까싶네요. 지금이 2000년도니 2년뒤에 결혼하는거같아요. 난 그렇게 추측이되네요. 아님 말구요^^
IP : 125.178.xxx.14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
    '13.12.27 10:51 PM (180.69.xxx.110)

    에휴. 네 낚이세요. 전 맘 비웠어요. 낼 남푠은 쓰성입니다.

  • 2. 원글
    '13.12.27 10:52 PM (125.178.xxx.145)

    뭐...낚이면 어떻고 아님어때요..그 재미로 드라마 보는데...^^

  • 3. 칠봉이라도 싫어요
    '13.12.27 10:54 PM (118.59.xxx.242)

    사람을 짠내 소금밭에 완전 집착남에 찌질하게까지 만들어놓고...
    그냥 쓰레기랑 행쇼하는걸로

  • 4. 결혼식
    '13.12.27 11:01 PM (182.219.xxx.95)

    사진에 귀가 쓰레기 귀에요.....ㅠㅠㅠㅠ

  • 5. ㅇㄷ
    '13.12.27 11:01 PM (203.152.xxx.219)

    한국에서 티비 드라마나 영화보면서 살아오면서도이렇게 감떨어지시는 분들이 있으니,
    응사 작가들이 끝까지 낚시질 하는거예요!

  • 6. 마음 한 번이라도
    '13.12.27 11:02 PM (1.225.xxx.5)

    흔들리는 거 봤나요? 나정이가요 ㅠㅠ
    낚이 확실하구요....
    문자는 쓰레기가 보낸 거 같아요.
    늘 배려하던 이쁜 동생 나정이가 아니라
    아픔도 같이 공유하는 동반자 나정이로 보기 시작하는 첫걸음 ㅠㅠ

  • 7. 쓰레기는
    '13.12.27 11:08 PM (1.227.xxx.38)

    성씨네 아들 오빠로 돌아왔죠
    저도 남편은 칠봉이
    각자 느끼는대로 보고 이런 의견도 있구나 하면 되는걸
    응사는 유독 다른 의견을 깔아뭉게는군요
    왜 그러지

  • 8. 쓰레기예요.
    '13.12.27 11:10 PM (175.115.xxx.229)

    칠봉이였으면 좋은 데, 쓰레기 같아요. 엄마 전화 받을 때 칠봉이면..."그래, 미국은 잘 갔나? 내 테레비 잘 봤다"일 텐데...이게아니라" 그래, 그 동안 잘 있었나? 나정이 바꿔줄 께" 했으니 칠봉이는 본지 얼마 안 된거고, 쓰레기는 그간 못 봤기 때문에 "그동안 잘 있었나?" 한거 같아요.

  • 9. ...
    '13.12.27 11:18 PM (118.219.xxx.55)

    첫사랑하고 이어졌다고 끝에 그랬잖아요~
    쑤레기예요

  • 10. ㄹㄹ
    '13.12.27 11:26 PM (183.99.xxx.98)

    남편이 칠봉이여도 짜증나요 남편이 칠봉이이면 오늘정도는 다 정리하고 좀 같이 좋아하는 장면정도는 나와야지..정말 지킥을 만들려고하는건지;;

  • 11. ㅋㅋ
    '13.12.27 11:43 PM (118.219.xxx.55)

    아직도 낚이는게 신기할뿐이고...

  • 12. ...
    '13.12.27 11:53 PM (125.178.xxx.145)

    음...어제까지는 쓰레기일거라고 생각했는데..아무래도 칠봉일거같아요.
    나정이 모든 사실을 알고 칠봉이에게 맘을 열고..칠봉이 어깨가 심각해져서 쓰레기가 치료해줄것같아요.
    고로 쓰레기는 오빠로 돌아올것같아요.
    또하나 드는 생각은 왠지 칠봉이는 야구를 그만둘것같고요.
    .....

    아님 말구요~~~*^^*

  • 13.
    '13.12.28 12:44 AM (1.227.xxx.22)

    끝까지 칠봉이!!!

  • 14. 남편이
    '13.12.28 9:04 AM (1.217.xxx.250)

    쓰레기라면 드라마가 대형 낚시터로 결론나는거고
    칠봉이라면 낚시라고 할것도 없어요
    남편은 온리 쓰레기라고 생각을 하고 드라마를 보니
    어긋나는 상황은 다 낚시 같겠죠

  • 15. yj66
    '13.12.28 12:59 PM (154.20.xxx.253)

    쓰레기가 남편이라면 정말 마지막회에 설명해야할 낚시가 너무 많네요.
    어찌 일일이 설명을 해줄지..
    아님 그냥 나레이션 하나로 정리를 할지..
    "칠봉이는 첫사랑을 그렇게 정리한 후 쓰레기와 나정이의 진정한 친구가 되었다."
    참 쉽죠 잉..

    반대로 칠봉이가 남편이라면
    이미 쓰레기는 정리된 상태로 나오니 그다지 정리 할건 없어 보이네요.
    그래서 전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으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0518 다진 돼지고기로 뭐하면 좋을까요? 13 .. 2014/01/12 1,780
340517 미8군, 분담금 안쓴거 모아 이자놀이 손전등 2014/01/12 448
340516 사랑해서 남주나 드문드문 보고 있는데요.. 3 ... 2014/01/12 1,473
340515 자동차 번호판 교체 가능한지 2 자동차번호 2014/01/12 1,542
340514 재미는 있은데..정스러움이 없는 게 아쉽네요 1 1박2일 2014/01/12 1,690
340513 유럽5월에가는거 6 ~ 2014/01/12 2,011
340512 장터 촌골택배님 연락처 아시는 분 6 .. 2014/01/12 2,239
340511 결혼한 남자들도 여자 외모심하게 따질가요 7 ... 2014/01/12 2,722
340510 뽐뿌용어 좀 갈켜주세요 5 .. 2014/01/12 1,320
340509 여러분의 기도 덕에 조금 더 나아진 환자 13 일어나라 2014/01/12 1,652
340508 vja)보수 대연합이 낭만창고에... 8 ,, 2014/01/12 2,180
340507 요새 대학생 스마트폰, 노트 3얼마주면 되나요?? 4 .. 2014/01/12 1,294
340506 헉... 염수정이 새 추기경이라고요, 42 ,... 2014/01/12 19,629
340505 지금 제주입니다.혼자 왔어요ㅎ 23 편하네 2014/01/12 5,084
340504 아이 조청 많이 먹여도 되나요? 3 조청 2014/01/12 1,496
340503 아까 ebs에서 한 노마 레이를 보니 1 노마 2014/01/12 1,074
340502 닭볶음탕에 늙은호박 넣었더니 대박~ 2 // 2014/01/12 2,709
340501 왕가네식구들 20 아 진짜 2014/01/12 7,946
340500 모레 후쿠오카 여행 가는데요~~ 7 여행 2014/01/12 2,099
340499 마지막까지 힘들게 하는 전남편..ㅠㅠ 이혼신고문제요. 5 울고싶다 2014/01/12 3,799
340498 집 문서만 있으면 매매가능한가요?? 2 // 2014/01/12 2,541
340497 남자 없다고 징징대는 친구한테 어렵게 사람 알아보고 주선했더니 6 ㅇㅇ 2014/01/12 2,913
340496 런닝맨에서 ㅋㅋ 광박 2 joy 2014/01/12 1,814
340495 세번 결혼하는 여자 속의 세 남자 중 어떤 남자...? 8 궁금 2014/01/12 3,183
340494 공인중개사 시험 문의 할께요. 4 문의 2014/01/12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