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하는 저도 맘이 안편했던..

... 조회수 : 538
작성일 : 2013-12-27 18:59:39
시어머니가 마지막날 오셔서 신정까지 계신다고 하는데
신혼집이 거실에 방 한칸인데
낡고 오래되서 우풍도 정말심하고 기온 자체도 매일
영하 15도에요 ㅜㅜ
가스를 아무리 틀어도 20도 되기도 힘든집에서
방은 냉골이구요
남편과 제가 거실에서 간신히 자고 살고 있어서
겨울에 아주 추운데 주무시게 하는게
서로 힘들일인거 같아
잘 설명드리고 밖에서 외식하고 시간보내다가
보내드리기로 했는데
웬지 서운해하실거 같기도 하고
제가 시부모님 집에 오는거 싫어해서
오지말라고한 며느리가 된거 같아서
속상하네요
지금이라도 그냥 오시라고 연락드릴까요
IP : 211.237.xxx.20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308 응사 택시에서 나정이가 본 문자 내용 뭐였어요? 16 못봤음요 2013/12/27 9,274
    335307 딴지일보) 의료민영화? 의사가 너거편이다 퍼옴 2013/12/27 1,132
    335306 나정이가 받은 문자 6 .... 2013/12/27 2,708
    335305 이재오가 큰일을 벌일 모양이네요. 8 ㄷㄷㄷ 2013/12/27 3,243
    335304 국민을 상대로 싸움만 하려는 정부 2 정의 2013/12/27 957
    335303 제주 여행중인데요 4 고정점넷 2013/12/27 1,193
    335302 가요대축제 보고있는데 yaani 2013/12/27 953
    335301 회사동료에 오빠 호칭 쓰는거 괜찮은건가요?;; 12 똠양꿍 2013/12/27 3,097
    335300 아베, 피는 못 속이는군요 2 ..... 2013/12/27 657
    335299 길고양이한테 닭삶은거 줘도 되나요? 9 ... 2013/12/27 2,155
    335298 말이 안되네요. 2 ... 2013/12/27 745
    335297 비립종 제거 후 8 2013/12/27 6,346
    335296 학습지 안했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어머니 7 ..... 2013/12/27 2,887
    335295 '정부가 100%를 보유했다 하더라도 주식회사 형태면 민영화' .. 3 임금님귀는뭐.. 2013/12/27 1,096
    335294 저한테 막말하는 친구.. 이제 나도 폭발할 지경 37 휴.. 2013/12/27 13,177
    335293 저희집 개가 옆집 개한테 맞았는데요 73 큰개 쥔 2013/12/27 11,544
    335292 jtbc 지금 대단하네요 5 와아ㅏㅇ 2013/12/27 3,676
    335291 편도결석 빼내다 상처가 났는데 이비인후과 1 가면 되나요.. 2013/12/27 4,371
    335290 요리가 취미인 친구에게는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7 ㅇㅇ 2013/12/27 1,949
    335289 층간 소음 때문에 아랫집이랑 얼굴 붉혔네요 9 2013/12/27 2,323
    335288 세결에서 이지아가 쓰는 폰은 어디것? .. 2013/12/27 1,022
    335287 KTX 주식회사 면허발급이라고 나오네요. 20 허참 2013/12/27 2,898
    335286 대전에 스켈링잘하는 치과요~ 2 대전 새댁 2013/12/27 1,707
    335285 유치원에 두세달 못가게 되어도 원비 다 내야하나요? 3 고민 2013/12/27 1,199
    335284 로스쿨 학비가 일년에 천만원밖에 안 해요? 9 ?? 2013/12/27 3,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