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워터파크에 갔는데...
왜이리 몸매 좋은 여자들, 쌩얼도 화사한 여자들이 많은지요...
저도 그닥 살찐편은 아니다 생각했는데...
허리라인은 없고, 여리여리한 맛도 없고...
163에 49면 여리여리는 안되는거죠?ㅜㅜ
살결도 뽀야니...
전 팔뒤꿈치, 무릎, 엉덩이 아래, 겨드랑이, 사타구니;; 칙칙하니..
원래도 좀 까무잡잡한 피부구요....
얼굴도 입술도 어두운색이고... 가족끼리가서 그냥 생얼로 다녔는데 창피할 정도네요.
나이도 나이거니와...
근데 전 어렸을 때도 안그랬던 것 같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