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에도 인색하시구 칭찬이란걸 듣고자라질못햇어여 따뜻하게못자라서인지 정도없고 차가운편이에여
그래서 그런가
매번 남편이 넌 인정머리가없더고 화내는데 이것도 어느정도 타고나느거죠?성격적인 부분인데
이게 고치라고해서 바로 고쳐지는것도 아닌데 화를 너무네요ㅠㅠ
힘들어요
남편에게정없게 굴었다는건가요 노력하면 어느정도나아져요
기본적인것은 안바뀔지는 몰라도 남들한테 그런 평가 안들을 정도로 변하는건 노력하면 나아져요.
저도 엄청 노력중이네요
여자들이 남편에게 인정 머리 없다는 말 듣는다면 좀 심한것 같아요
배우자가 더 안되 보여요
정이 많거나 차가운 성격은 어느정도 타고나는거긴 하지만
배려심있고 베푸는 것은 노력하면 바뀝니다.
인정머리 없는 사람 옆에 있는거 자체가 황폐한 겁니다.
이제 성인인데
어렸을때 환경탓, 부모탓 그만하고 노력해야죠
저는 좀 어릴때부터 몸이 아파서 부모님 품에서 살았거든요
그래서 배려심이나 남을 위해주거나 이런걸 잘 몰랐어요 이기적이었죠
그런데 사회생활 하면서 사람들 만나고 또 그중 어떤 언니 만나면서 배려심 이런걸 배웠어요
이건 후천적으로 되더라고요 남 신경써주고 그런것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