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신랑이 백내장이래요..
일단 한쪽눈만 하는데, 많이 불편할까요??
두 눈 모두 수술하신 분도 계신가요..
한번 수술하면 영구적으로 괜찮은가요?
우리 신랑이 백내장이래요..
일단 한쪽눈만 하는데, 많이 불편할까요??
두 눈 모두 수술하신 분도 계신가요..
한번 수술하면 영구적으로 괜찮은가요?
시력이 많이 떨어졌나요~? 병원 여러군데 가보세요~~!! 시력 많이 떨어질 때까진 잘 안 하던데요
20대에 수술했어요. 한 쪽 수술하고 다른 쪽에도 와서 두 쪽 다 수술했어요.
시력이 고정돼서 좀 불편한 점은 있지만 대신에 그냥 안경 벗은걸로 만족해요 ㅋㅋ
(사실 써야될거 같은데 벗은 김에 그냥 살아요 ㅋㅋ)
수술하고 나면 한 번 재발(?)하는데 그 때 한 번 더 처치해 주고나니 다시는 안오네요.
인공수정체 때문에 가까이서 보는 사람들은 너 눈이 이상하게 반짝인다(?)고 하는 경우 있는데
그냥 '호호호' 하고 넘어가요;;;
40대 초인데 백내장이라서 슬펐는데 ᆢ
결국은 더 두고 보려구요
눈이 뿌옇고 아픈데 밀가루를 많이 먹지 말래요
밀가루를 해독 하려고 온 장기가 노력하는데
눈이 제일 고생한다고 하네요
평촌에 나름 유명한 안과에서요
지금 수술하면 먼거는 잘보이는데
가까운 것이 산보여서 돋보기를 써야 한다니까
지금 망설이고 있어요
다초점렌즈같은 유리 수정체를 넣는대요..
병원 몇군데 가고, 대학병원 갔는데, 지금 해야지 더 편하게 살 수 있다고 선생님이 하라고 하시더라고요..
두 눈 모두 진행중인데, 왼쪽이 좀 심하대요.. 많이 시야가 탁하대요..신랑도 불편하다 하구요..
한쪽 눈마저 수술 안하도록 조심해야하는데,
이게 아마 스테로이드 부작용이 이렇게 나온거래요..
밀가루 저도 조심해서 음식 해줘야겠어요..ㅠ.ㅠ
조언들 고맙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0493 | 젊은 엄마들이 가보고 싶은곳 추천해주세요 11 | 조언 | 2014/01/12 | 1,687 |
340492 | 그릇이 너무 많아요 11 | 식구수대로만.. | 2014/01/12 | 3,360 |
340491 | 지금애기들감기증상어떤가요 | 감기 | 2014/01/12 | 815 |
340490 | 정말 하루 종일 먹게 되네요.. -_- 12 | 하루종일 | 2014/01/12 | 3,363 |
340489 | 별에서 온 그대 M/V- 돌고 돌아도 7 | 별그대 | 2014/01/12 | 1,373 |
340488 | 62세에 이혼하신 엄마의 후폭풍 46 | 둘째딸 | 2014/01/12 | 23,830 |
340487 | 안철수, 이번엔 박원순을 위한 양보는 없다? 26 | 탱자 | 2014/01/12 | 1,954 |
340486 | 삶의 이탈~~ 1 | ^^; | 2014/01/12 | 808 |
340485 | 뮤지컬'영웅'보려는데 혹시 문제되는 점있나요? 12 | 문화생활 | 2014/01/12 | 903 |
340484 | 내사랑 준준브라더스 2 | 무명씨 | 2014/01/12 | 1,436 |
340483 | 동태찌게와 올리면 좋을 메뉴 뭐 있을까요? 10 | 상차림 | 2014/01/12 | 2,160 |
340482 | 아토피, 홍조, 생리불순, 수족냉증 - 좋은 약초나 차 추천부탁.. 1 | ㅇㅇㅇ | 2014/01/12 | 2,890 |
340481 | 뚱뚱한 사람들은 어떻게 옷을 입어야 할까요? 10 | ..... | 2014/01/12 | 3,358 |
340480 | 애들이 말을 안들으면 숨이 안쉬어져요 3 | 호흡곤란 | 2014/01/12 | 1,395 |
340479 | 류마티스 환자분들... 계시는지요 10 | ... | 2014/01/12 | 3,677 |
340478 | 달팽이관 이탈 걸려보신 분 계신가요? 1 | 비실이 | 2014/01/12 | 3,223 |
340477 | 김어준 돗자리 깔아라 5 | 나는 꼼수다.. | 2014/01/12 | 3,200 |
340476 | 여행결심하면 바로 표끊고 외국 다녀오신분들 계신가요? 10 | 가고싶어요 | 2014/01/12 | 1,749 |
340475 | 염지닭 사태에 즈음하여 간단 닭 레시피 하나씩 풀까용 6 | 닭닭 | 2014/01/12 | 2,933 |
340474 | 아기 낳고나니 남편이 더더욱 싫어져요 69 | ㅠㅠ | 2014/01/12 | 22,061 |
340473 | 집나가 따로 살고 싶단 남편 13 | 50대 아짐.. | 2014/01/12 | 5,216 |
340472 | 아키라님 양파닭튀김 | 튀김 | 2014/01/12 | 1,160 |
340471 | 민국이 25 | 비손 | 2014/01/12 | 10,383 |
340470 | 팥죽먹고 체했는데 속이 너무.... 6 | 폴고갱 | 2014/01/12 | 2,659 |
340469 | 강아지 외로움 안타게 하는 방법 없나요? 15 | 강아지 | 2014/01/12 | 7,7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