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익환 목사님의 동생인 문동환목사님이 변호인을 보고 하신 말씀이라고 합니다.
아랫글에 올라와서 보고 가슴이 먹먹하네요.
노무현처럼 응해야 한다는 말씀에 토요일이 생각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해서 위로 끌어올리네요.
꼭 보셔요.
추운날 아침 잠깐의 힐링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문익환 목사님의 동생인 문동환목사님이 변호인을 보고 하신 말씀이라고 합니다.
아랫글에 올라와서 보고 가슴이 먹먹하네요.
노무현처럼 응해야 한다는 말씀에 토요일이 생각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해서 위로 끌어올리네요.
꼭 보셔요.
추운날 아침 잠깐의 힐링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어제 변호인보고 하염없이 울었는데 울걸 알면서도 나누고 싶어서 이리도 헤매고 다니네요...희망이 되는걸 보고 싶습니다.
귀찮아서 로그인 안하다가 할 수 없이 했네요 ㅎㅎ
정말 참 목자이신 분이십니다...
문성근씨 집안이야 말로 정말 뼈대 있는 집안이네요 ...
아,,,그럼 문성근님 작은아버지시네요..ㅠㅠ
우리 삶에 귀감이 되는 이야기 입니다.
두고 두고 잊어서는 않되는 소중한 이야기이며, 그 영화를 보면서 또 느낀 것은,
노무현을 노무현으로 만든 사람이 또 누구냐하며는 고문을 받던 젊은 학생입니다.
결국 젊은 학생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몸을 바치는 것.
밑마닥에 있는 희생자들이 아우성 치는 것.
그것이 우리로 하여금 인간이 되게 만드는 것 같애요.
그러기에 우리는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안주하지 말고,
우리 주면에서 우우성 치는 사람들의 음성을 듣고,
노무현이 거기에 거기에 응한 것 처럼,
우리도 응해야 이 험악한 세상에 변화가 올 것입니다.
그렇게 믿습니다.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자기가 마음이 쏠려서 안락하게 사는 것이 삶의 목표가 되는데,
그 문화에 우리가 속아 넘어가기 쉬워요.
인류가 참된 인류가 되자면
밑바닥에서 아우성 치는 사람들의 음성을 듣고
우리 자신이 노무현처럼 변화가 돼야한다.
그런 믿음을 오늘 저녁에 받았습니다.
이것이 우리 삶에 한 결론이 되기를 바랍니다.
신자는 아니지만 정말 멋지십니다
음성 만 듣고도 반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