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본 변호인

몇십년만에 영화관 조회수 : 1,372
작성일 : 2013-12-25 12:31:23
남편이랑 참 오랫만에 영화관에
갔었습니다.
영화관에 간지가 오래되어 좌석을 찾는데도
시간이 좀 걸린 60에 가까운 부부입니다.
가슴 찡한 그 무언가가 저 깊은곳에서 부터 올라와
울컥 했습니다.
그분이 살아계셨다면...그분이 살아 계셨을때 이런 영화가 나왔더라면 세상은 또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국가란 국민입니다.
영원한 나의 대통령
그분의 목소리가 귓가에 맴돕니다
집에 와서 그 검사를 검색해 보았습니다.
새##당 국회의원을 했더군요.
가슴아픈 현실입니다.

IP : 39.114.xxx.2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분이 그리워요
    '13.12.25 12:54 PM (116.41.xxx.230)

    야야 니는 절대 나서지 마라.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어떤 분의 어머니 말씀이,지금 이 시대에 젊은 자식들 둔 부모 입에서 또 나오고 있다니 참... 후유...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377 남자는 사랑만 보고 결혼해야 하나..웃겨요. 18 이중성 2013/12/25 5,357
334376 24 일 자동이체 가확인안되요 6 k 2013/12/25 680
334375 미국으로 치료약을 보내는 방법이 없을까요? 12 어이쿠 2013/12/25 7,163
334374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진 영작 nevertheless here w.. 그라시아 2013/12/25 751
334373 전세계 시민 깨운 교황의 한마디 "너의 형제는 어디에 .. 1 사랑 2013/12/25 1,762
334372 코레일 가족분들 보세요~ 31 ㅠㅠ 2013/12/25 3,696
334371 커피믹스 패러디 사진, 뒷북이면 죄송, 7 ........ 2013/12/25 2,478
334370 서울서 소고기 싸게 살만한 곳이 있을까요? 6 울음고래 2013/12/25 1,619
334369 어제 본 변호인 1 몇십년만에 .. 2013/12/25 1,372
334368 엄마들이 바라는 자연교실은 뭘까요? 1 --- 2013/12/25 542
334367 반찬가게 추천해주세요. 1 시민만세 2013/12/25 1,263
334366 오늘 초딩뭐하면 즐거울까요ᆢT.T 1 의무 2013/12/25 1,241
334365 송강호 아들이 축구 국가대표 선수네요..오늘 알았어요.^^ 10 fpem 2013/12/25 10,012
334364 새싹채소 진짜 많아요 어찌먹어야 빨리 해치울까요 7 ㅠㅠ 2013/12/25 1,267
334363 고3 변호인 보더니 6 송변 2013/12/25 3,048
334362 출퇴근시간이 너무길어서 미칠거같아요. 8 ........ 2013/12/25 2,444
334361 ebs 고전읽기를 듣다가 크리스 마스.. 2013/12/25 959
334360 대전 씨지비 조조 만석이네요 ^^ 15 두분이 그리.. 2013/12/25 1,870
334359 시원한 웃음이 이쁜 앤 헤서웨이 2 보스포러스 2013/12/25 1,456
334358 영어 과외 얼마나 받아야 하나요? 1 324252.. 2013/12/25 1,174
334357 목동 재수학원 8 재수생엄마 2013/12/25 1,292
334356 소아과? 정형외과? 1 어디로 갈까.. 2013/12/25 855
334355 교황 첫 성탄전야 미사…두려워하지마라 4 호박덩쿨 2013/12/25 1,399
334354 걷기 운동하시는 분들은 오늘 같은 날도 하시나요? 1 -- 2013/12/25 1,413
334353 내일 북괴가 도발할 지도 몰라요 5 답답..심장.. 2013/12/25 2,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