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미안해서 거듭 죄송하다 그랬어요.
근데 그게 반품과정이 2주나 거릴지도 모른데요...
그렇게 되면 소파는 더욱 사용감이 생길지도 모르는데.. 왜 이렇게 늦게 가져가는 걸까요?
기사님 스케줄이 있어서 그렇다는데 소파 만드는 회사 입장에선 두배로 손해 보는게 아닐지..
아무튼 한시름 놓았습니다..
앉지않고 얌전히 포장해두면 사용감생길리가요.
쇼파를 포장한다는건 말도 안되고 ㅎㅎ
그냥 뭐 얇은 여름 이불같은거 덮어놓으세요. 불편하겠지만 앉지 않으시면 되죠 ..
왜 말이 안돼요.
비닐이라도 씌워놓으면 되죠
잘 됐네요.
볼 때마다 속상할 건데 반품되서 다행 이에요.
포장이라고 하시길래..일반적인 포장 생각했어요.
선물포장하듯 아예 전체를 다 둘러싸는..
그래서 포장이 말이 안된다고 한거고요..
일반 가정에 소파를 덮을만한 비닐있는 집 거의 없죠..
얇은 이불 정도 덮어놓으면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원글님 어제 글 읽었어요.. 반품비 내면 될거라고 덧글 달았었는데..
암튼 잘됐습니다.
안그래도 포장이 되 있어야 반품 가능하다는 글을 봤다고 그랬더니
기사님께서 포장 박스를 들고 가실거라고 그러더라구요..(이건 좀 이해가 안가긴 했지만 ㅠㅠ)
막상 와서 왜 포장이 안되있냐 반품 안된다 그러면 어떻게 하죠? 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