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베스트 진부* 글 보고..
원글님... 참 황당하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최근 저의 상황과 비슷해 동질감도 느꼈어요.
앞장서서 막~~ 했는데,
나중에는 다 뒤짐지고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뒤짐지는 행보에 맞춰 저 역시 그렇게 갈려고 하니, 이 행동이 맞는지 궁금해 졌습니다.
삶에서 맞고 틀림은 없지 않나?
아... 최근 갑신정변에 관련 tv 프로그램을 봤는데,
그들은 3일 천하로 끝이 났지만, 10년후 갑신정변에서 했던 내용 대부분이 정부 내용에 ?반영되었다라는 얘기를 하더군요.
음... 그들이 뒤짐지고 있는건 아니고..
단지 이 상황이 99도의 물 상태일뿐인것이고..
나는 99도의 물 상태를 못 받아드리는.. 성급한 개인인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요즘에는... 이런 저의 상태가...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