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육아 부모님의 병치레 시작.. 제자신의 상황과
개판인 나라를 외면하지 못하고 주시하며 살다보니
시너지 효과로 불안이 증폭되네요.
남편이 미국회사를 다녀서 원하면 미국 본사로 갈수 있긴한데
간 사람 말이 떼는 게 많아 돈 모으기 힘들다고 하네요.
의료도 그지같고..
안전하지 못한 먹거리, 공공재의 사유화, 시험경쟁뿐인 교육,
높은 집값..등등 왜이리 문제가 많나요?
모든 문제와 고민이 떠나가질 않으니 하루도 불안하지 않은 날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