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연히 알게되어서 충격.....
38세고 안동출신에 키가 좀 작고 왜소해요.
대학병원 의사라서 인기가 많을줄알았는데
주변 여자들이 다 싫어하더라구요. 꼬장꼬장한 성격에다
약간 마초적이라 그런가보다했는데요. 평소 술집 좋아하고
이쁜여자 엄청 밝히고 그래서 별로 좋게보진않았거든요.
근데 어제 시국이 불안하다 이런대화를 하다가 이 추위에 죄없는 시민들 많이
끌려가서 어쩌나하고 한탄하니까 "집행부는 안끌려갔자나?" 이러면서 변서은욕도 갑자기
막 하는거에요. 혹시 일베세요? 이러니까 막 어물어물하고 말을 못하더라구요
와...엘리트도 일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