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안그런대,
주위 사람들, 어려운 사람들 보면 그냥 못 지나가는 성격인데..
이걸 말로
잘 표현을 못해요. ㅠㅠ
항상 남한테 좋은 일 해주고도
말투가 투투둑 멋없이 나오니까~~
왜 그런가 생각해보면, 제 부모님들 말투더군요.
두 분이 말을 고분고분 안하시는 분들이라
제가 여러번 지적하고 말 곱게 쓰고 사이좋게 지내라 했는데..
저도 모르게 닮아가고 있더군요.
말투를 고치고 싶은데.....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쁜 말투를 쓰는 사람들을 따라하면 좀 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는데...
이영애, 김희애 이런 사람들 말투가 좀 괜찮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