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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리가 많은데 어떻게 하죠

보리싫어 조회수 : 1,031
작성일 : 2013-12-21 10:03:52
잡곡도 콩도 잘 안먹어서 ㅠ
집에 있는 검은콩 보리 뭐해서 소진시키죠ㅠ
IP : 1.233.xxx.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21 10:09 AM (218.154.xxx.123)

    뻥튀기 해서 드셔요.

  • 2. 햇볕쬐자.
    '13.12.21 10:10 AM (211.216.xxx.163)

    미숫가루요.

  • 3. 빈맘
    '13.12.21 10:19 AM (175.223.xxx.55)

    저렴히 파심 좋겠어요 저에게....

  • 4. 볶아서
    '13.12.21 10:39 AM (113.199.xxx.222) - 삭제된댓글

    보리를 달달 볶아서 보리차로 해 드세요

  • 5. ....
    '13.12.21 11:23 AM (180.228.xxx.117)

    저기 요리 코너를 봤더니 쉰다리라고 나오네요.
    그러고 보니 고향이 제주도는 아니지만 옛날에 엄마가 많이 해 줬던 음식(음료수)였어요.
    보리밥을 많이 해서 식힌 다음 누룩을 빻아 넣고 따뜻한 곳이 헌 이불 같은 것 둘러 씌어 24시간 두면
    요구르트보다 몇십배 쎈 천연 유산균 음료가 되고 좀 더 긴 시간 두면 알콜 성분이 많아져
    반 알콜 음료가 된다고 나외 있네요. 흰쌉밥보다도 보리가 오히려 더 구수하고 새콤한 맛이 난다네요~~
    누룩은 재래시장에서 얼마든지 싼 값에 살 수 있어요

  • 6. ...
    '13.12.21 11:51 AM (180.231.xxx.171)

    별걸 다 고민하시네요
    보리섞어서 밥 지으면 얼마나 맛나는데
    정 싫으시면 저한테 파세요
    아니면 제 쌀(2013년도 햅쌀임)이랑 교환하시던가...

  • 7. ...
    '13.12.21 11:52 AM (180.231.xxx.171)

    검은 콩은 콩자반 해서 드세요
    우리집에선 밥귀신임

  • 8. ...
    '13.12.21 12:36 PM (110.47.xxx.109)

    시원한곳에 잘보관해놓고 조금씩 섞어서 밥지어드세요
    1년먹을 양식이다 생각하면 많아도 많지않아요

  • 9.
    '23.2.20 7:17 AM (223.38.xxx.166)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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