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기서 모하세요?
'13.12.21 12:39 AM
(223.62.xxx.221)
맨날 왜그러시는데요?
2. ..
'13.12.21 12:42 AM
(220.89.xxx.153)
한의사는 아니지만.. 동의보감만 따라서 진료하는것도 아니고,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것은 그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어서가 아니라
그 시절 의사의 손길이 닿지 않는 민초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에 중의학과 그 때 까지의 한의학을 집대성하여 펴낸 귀중한 문화유산이기 때문으로 압니다마는..
3. 짱나
'13.12.21 12:44 AM
(182.218.xxx.85)
이 글은 정말 확실한 건가요?
소송 걸려도 괜찮은 거지요?
진심 이상한 원글!
4. ,,,
'13.12.21 12:45 AM
(119.71.xxx.179)
원글님 걱정부터.............................
5. ocean7
'13.12.21 12:48 AM
(50.135.xxx.248)
원글님이 왜 그러는지 몰라도 ..
심한 설사복통으로 고생했을때도 장편환이란 한약환이 전 더좋았고
급성치질로 고생했을때도 침으로 완치된 저같은 사람도있어요
전 수술이 아닌다음에야 한의술이 더 좋네요.
6. ABCD
'13.12.21 12:49 AM
(211.244.xxx.74)
사람들이 오랜세월 동안 효과가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치료법들도 막상 뚜껑을 열어서 확인해보면
사람들이 생각하는 만큼 그다지 치료효과가 신통치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침술이 그렇죠..
의학계에서는 원글처럼 동의보감의 일부내용을 가지고 한의학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한의학의 시술법들은 의학적 치료용으로 쓰기에는 수준 미달입니다.
학계에서는 일반인들이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한의학에 대해 부정적입니다.
한의학뿐만 아니라 비정통적 치료법들의 모음인 대체의학(실제로는 기존의학을 대체하는게 아니라 보완적인 의미로 쓰입니다.) 대부분에 대해 부정적입니다.
그런데 의학이 과학이라면 모든 가능성에 열려있어야 하는데 왜 학계에서는 대체의학에 부정적일까요?
학자들이 대체의학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는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의학자들이 대체의학에 대한 검토작업을 해왔는데요.
어떤 치료법이 진짜로 치료효과가 있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증거들이 꾸준히 축적되어
점점 더 설득력있는 결과로 모아져야 정상적인겁니다.
그러나 대체의학에서 행해지는 치료법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연구결과들의 일관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겁니다.
대체의학에 대한 연구결과들이 학계에서 주목을 끌정도가 된다면 더 이상 대체의학이 아니라 그냥 의학이되겠죠.
동종요법 같은 경우에는 부작용도 거의 없고, 독일에서는 거의 법적인 수준으로 까지 보장받고 있는 전세계에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대표적인 대체의학중에 하나입니다만 동종요법도 예외가 아닙니다.
한 과학자가 동종요법에 효과가 있다는 논문을 과학저널 네어처에 기재해서 과학계에서 화제가 된적이 있었어요.
그러나 그때 뿐입니다.
다른 과학자들이 그 연구논문을 검증해봤더니 그 논문 결과대로 재현이 안되었던 거죠.
대부분의 대체의학에서 행해지는 치료법들의 뿌리를 추적하다보면 그 근저에는
프로이트와 융의 심리학처럼 과학과는 거리가 먼 기괴한 사상들을 만나게 됩니다.
대체의학에는 주술치료등의 샤머니즘 치료법이나 신앙치료와 같은 전통적인 치료법부터
양자물리학을 기괴하게 변형시켜서 의술에 접목한 양자의학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그런데 대체의학에서 행해지는 이러한 치료법들이 과학적으로 타당성이 없는 이론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과는 별개로 기능적으로는 치료효과가 있을수도 있어요.
의술에서는 어떤 치료법이라도 치료효과가 반복적으로 확인이 된다면,
그리고 그 치료효과가 미미한 수준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질병치료에 도움이 될 정도로 크다면
의술로서는 실용적인 가치가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런 치료법들이 진짜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는 과학적으로 확인해볼 필요가 있고 실제로 학계에서도
검증작업을 벌여왔습니다.
그러나 대체의학의 연구성과는 초라할뿐만 아니라 부정적입니다.
의학에서는 이론도 이론이지만 결과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대체의학에는 과학적인 주제뿐만 아니라 종교, 문화, 역사, 민족, 정치적인 이슈들까지 다양하게 혼재되어 있어요.
한의학의 경우에는 중국에서 나오는 한의학논문의 98%가 한의학적 치료법들의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는
주장들로 채워졌다는 통계자료가 있습니다.
이런 중국발 한의학 연구논문들에 대해 왜 중국에서만 이런결과가 나오는지에 대해 분석한 논문까지도 나올 정도죠.
침술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변인을 통제 하고 대조군 실험을 하고, 엄밀하게 통계학적으로 분석하고 검증해서
결과가 시원치 않게 나오면 그런 연구결과는 발표하지 않을거라는 의심을 사기에 충분합니다.
우리나라의 한의학연구논문 통계자료는 없지만 사정은 중국과 비슷할겁니다.
순수한 의학적 연구가 아니라 민족이나 문화적 요소도 혼재되어 있는 겁니다
7. 불쌍한 인간
'13.12.21 12:59 AM
(175.223.xxx.11)
남이사 알아서 한의원 갈테니
당신은 정신과진료나 받아보시지 그래요
8. 그런 식으로 따지자면
'13.12.21 1:00 AM
(223.62.xxx.96)
이발사가 의사 겸하던 서양의학은 기본부터 사술에 돌팔이 짓이죠.전 한약 먹고 유전질환이던 편도선염 고쳤고 10년 넘게 고생하던 두통 완치했어요.비염도 함께
9. 프하하~위 댓글님
'13.12.21 1:27 AM
(61.43.xxx.121)
센스 짱ㅎㅎ정신과 진료나 받아보시지 그래요ㅎㅎ
저도 같은 생각요~
10. 대체의학 논란....
'13.12.21 1:39 AM
(58.124.xxx.53)
작년에 미국에서 대체의학에 대한 정부의 연구 지원을 놓고 미국국립보건원등 보건당국과 학계에서 논쟁이 있었더군요.
여기에는 침술도 포함이 되어 있구요.
사이비 의학 연구에 정부의 혈세를 낭비하는건 비합리적이라는 주장과
대체의학은 연구해볼만한 가치가 있다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모양입니다.
대체의학 연구비 지원‘혈세 낭비’논쟁
NCCAM 예산 내역 싸고 학자들 찬반 갈려
‘중보기도로 에이즈 치료’ ‘커피 투입해 췌장암 치료’ 등 “과학적 근거 전혀 없는 것들에 수십만달러씩 지원” 비판 “환자 고통 줄일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의미” 반론 제기도
입력일자: 2012-05-04 (금)
대체의학 연구비 지원을 둘러싼 학계의 찬반논쟁이 뜨겁다. 과학적 근거가 희박한 대체치료 연구에 납세자들의 혈세를 사용하는 것이 옳으냐는 질문이 논쟁의 출발점이다. 이 같은 논란의 한 복판에 국립보완대체의학센터(NCCAM)가 서 있다. 일반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NCCAM은 미 국립보건원(NIH) 산하기관으로 대중적 수요는 있지만 주류 의학계의 인정을 받지 못한 대체요법의 효율성을 검증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지난 1998년 기구 발족 이후 이제까지 NCCAM이 집행한 예산은 총 14억달러로 이들 대부분이 연구지원 자금으로 투입됐다.
그러나 스탠포드 의대 명예교수인 월러스 샘슨 박사는 NCCAM가 연구비를 지급한 대체치료법들 가운데 상당수는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 상상의 산물로 일고의 가치도 없는 것들”이라고 주장했다.
사실 이들이 다투어 열거한 연구비 지원 사례는 NCCAM이 허황한 프로젝트에 ‘헛돈’을 쓴 게 아니냐는 의심을 불러일으키기에 족하다.
시카고 트리뷴지가 전하는 바에 따르면 레몬향이나 라벤더향에 상처치유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는데 37만4000달러, 증보기도가 에이즈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하는데 66만6000달러의 연구비가 투입됐다.
또 커피를 내장에 투사해 췌장암 치료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주장이 허무맹랑한 헛소리임을 증명하기 위해 40만6000달러, 마사지가 암 환자의 기분을 좋게 만든다는 사실을 확인하는데 125만달러가 들어갔다.
디트로이트 소재 웨인 스테이트 유니버시티의 유방암 연구원인 데이빗 골스키 박사는 “의학적 타당성과 실질적 결실을 맺을 가능성이 훨씬 높은 중요한 연구가 산적한 상태에서 정부기관이 엉뚱한 곳에 혈세를 낭비하는 것은 그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할 수 없다”고 목청을 높였다.
이에 대해 지난 4년간 NCCAM를 운영해 온 조세핀 브리그스 원장은 “대체치료법 연구는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을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며 “출범 직후 다소 엉뚱한 프로젝트에 연구비가 지급된 것은 사실이나 그건 이미 흘러간 ‘옛 얘기’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브리그 원장은 또 NCCAM에 할당된 연간 예산 1억2800만달러는 NIH 전체 예산의 0.5%에도 못 미치는 액수라는 점을 상기시켰다.
학계 내부의 반발이 거세지자 NCCAM은 지난 연말 전략적 계획을 채택하고 건강보조 식품(supplements)과 다른 천연성분 상품들의 연구에 초점을 맞추는 한편 요가, 마사지, 침의 통증 완화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는데 주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그러나 비판론자들은 현재 NCCAM의 국고 지원을 받아 진행 중인 기공과 침에 대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거론하며 “연구비의 무분별한 지급은 브리그 원장이 주장하는 것처럼 ‘흘러간 옛 얘기’가 아니다”고 반박했다.
이들은 “우주의 에너지, 혹은 생명력을 다스린다는 기공이나 침의 원리는 인체의 기능에 대한 과학자들의 이해와 양립할 수 없으며 이에 대한 연구비 지원은 낭비”라고 주장했다.
NCCAM이 대체의학에 대한 자생적인 연구 필요성에 따라 학계가 주축이 되어 발족시킨 기구가 아니라는 점도 비판론자들이 즐겨 끄집어내는 메뉴다.
이들의 말대로 NCCAM은 학계가 아니라 NIH 예산을 감독하는 연방 의회 소관 상임위 소위원회 위원 탐 하킨 상원의원의 ‘입김’이 만들어낸 기구다.
하킨 상원의원은 1998년에 행한 한 예산관련 연설에서 갑상선암 말기단계의 남동생이 침과 지압 치료를 받은 후 현저한 통증완화 효과를 보았을 뿐 아니라 격렬한 딸꾹질도 멈췄다고 소개했다.
세 명의 형제를 암에 빼앗긴 하킨 의원은 “침과 지압의 효과를 내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며 “그때부터 왜 이들에 대한 공식적인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는지 의문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하킨 의원의 이 같은 발언이 나온지 수개월 후 NIH는 “대체치료법을 연구하고 기존 치료방식과의 통합을 모색한다”는 취지를 내걸고 NCCAM을 출범시켰다.
대체치료에 대한 미국 내 수요는 만만치 않다.
미질병통제예방센터(CDC) 통계에 따르면 현재 미국인 10명 가운데 4명이 어떤 식으로건 대체치료를 받고 있다. 건강보조 식품을 복용하거나 심호흡 운동을 하고, 척추교정을 위해 카이로프랙터나 정골사를 찾는다. 명상과 마사지 수요 역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국인들이 자신의 호주머니에서 직접 지급하는 액수는 연 430억달러에 이른다.
버지니아 의대 학장이자 NCCAM의 자문위원회 위원인 스티븐 데코스키 박사는 “대체치료가 정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연구는 충분히 실행할 가치가 있다”며 “NCCAM 이외에 이 일을 담당할 기구는 달리 존재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신경치료 전문의인 베코스키 박사는 NCCAM으로부터 2,500만달러를 지원받아 깅코 비로바가 치매와 알츠하이머병을 막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그러나 골수 비판론자들은 “대중적 인기가 높은 대체치료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기 위한 연구비 지원은 그런대로 납득이 가지만 이미 반복적인 실험을 거쳐 위약효과(placebo)밖에 없는 것으로 나타난 침 치료 연구에 NCCAM이 계속 막대한 지원비를 쏟아 붓는 처사는 이해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NCCAM의 자금지원을 받아 이뤄진 이제까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실제 침과 이쑤시개, 혹은 누르면 접혀지는 가짜 침으로 ‘뻥’시술을 받은 사람들 가운데 통증 완화와 피로 해소 효과를 보았다는 반응이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 이는 침 시술의 위약효과를 시사하는 대목이다.
하지만 많은 일선 의료인들은 부작용 없이 통증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수단은 무엇이건 환영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설사 그것이 위약효과에 지나지 않는다 해도 환자의 통증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면 상관이 없다는 입장이다.
NCCAM 자문위원이자 시애틀의 대체의학 연구원인 다미엘 처킨은 “전통적인 치료 방식으로 효과를 얻지 못한 사람들이 수두룩하다”며 “위약효과를 지녔다는 이유만으로 대체치료에 대한 이들의 접근을 차단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스탠포드대 명예교수인 샘슨 박사는 “그저 정교한 위약효과를 내는데 불과한 치료법으로 막대한 돈을 버는 행위는 비윤리적이고, 이를 허용하는 것 역시 옳지 않다”며 “사회생활의 다른 부문에서 이 같은 행위는 범죄로 규정된다”고 말했다.
http://www.koreatimes.com/article/727284
11. ㄴㅇㄹ
'13.12.21 1:45 AM
(222.104.xxx.2)
오히려 제약회사에서 효능 없는 약들 만드는거 자기들도 인정했는데요 ㅋㅋ
서양약 모든 약은 절반이상의 사람들한테 효과 없음..
오히려 심각한 부작용으로 다른 질병이나 이상증상 불러와서 또 약팔수있어서 일부러 그렇게 만듬
획기적인 치료약이 나오면 서양제약회사에서 특허권사서 못 만들게 함
정말 효과 있는 약 한 ㅏ먹으면 약 들때까지 이거저거 먹어보면서 매출 올리는걸 안 하니..
자세한건 물 치료의 핵심이다 책 읽어보세요
12. 긴허리짧은치마
'13.12.21 1:49 AM
(124.54.xxx.166)
생각난 김에 낼 침맞으러 가야것다...
13. ㅎㅎ
'13.12.21 2:05 AM
(112.155.xxx.82)
생각난 김에 낼 침맞으러 가야것다222
14. ㅁㅁ
'13.12.21 2:07 AM
(59.27.xxx.74)
물치료... 대표적인 돌팔이 시술이죠..ㅋ~
이런쪽에 있는 사람들이 수많은 검증절차를 통과해서 시판된 약이 효과는 없고 부작용만 있다고 헛소리를 해대죠.
주로 대체의학에 빠진 사람들이 이런 근거없는 주장을 많이 합니다.
획기적인 치료약을 못만드는게 아니라 안만드는거다?
전형적인 음모론에 빠진 헛소리입니다.
15. 대체의학에 빠진여자
'13.12.21 2:13 AM
(1.242.xxx.172)
어차피 빠진거 낼 한의원 가서 벌러덩 누워 침이나 맞아야 겠다~
룰루랄라~♪신난다~♬
16. 시절이 이래서 그런가
'13.12.21 2:22 AM
(125.182.xxx.87)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원글님
그런 노력으로 본인정신건강 더 챙기세요
17. ㅇㅁㄴㄹ
'13.12.21 2:30 AM
(222.104.xxx.2)
물 치료의 핵심이다는
그냥 생수 먹고 커피 주스 콜라 이런 탈수 불러일으키는걸로 물 대신 먹지 말라는건데 ㅋ _ㅋ (먹으면 그만큼 물 더 마셔줘야함)
뭐가 돌팔이라는 건지 ㅋ ㅋ
만성탈수에 시달려서 의사들도 아픈 사람들이 일반인보다 더 많고
미네랄 부족 칼슘부족때문탓도 있겠지만
아무튼 의사들 무식해서 미국 의사들이 미국 보통 사람들보다 평균수명 20년 짦음 ㅋㅋ
서양의사들 무식하니까 아무 의사나 말 들을거 없습니다
교사도 교사 나름이고 의사도 의사 나름임
조엘 펄먼이나 이런 똑똑한 의사들 말 들으세요 ㅋ ㅋ
18. ㅇㅁㄴㄹ
'13.12.21 2:31 AM
(222.104.xxx.2)
의사들 다 똑같은 사람인줄 아는데 쌍 무식한 의사들 많아요 ㅋ ㅋ
사람들 병 걸리면 지 손님 많아진다고 일부러 무식한 소리 하는 건지 의심스러운 의사들 많음 ㅋ ㅋ
19. ㅁㅁ
'13.12.21 2:41 AM
(59.27.xxx.74)
물치료로 암같은 불치병도 낫게 한다고 주장하는게 대체의학의 단골메뉴 중 하나인데용.
님말대로라면 물치료는 질병을 퇴치하는데 무능하고, 치료법도 아니네용?
20. ㅁㅁ
'13.12.21 2:45 AM
(59.27.xxx.74)
그리고 미국 의사들이 미국 보통 사람들보다 평균수명이 20년이 짧다는 헛소리는 어디서 주워들으신건지?
21. 한의원 최고
'13.12.21 3:02 AM
(58.235.xxx.149)
라고 하고 싶어지는 글~
저두 침맞고 약한제 먹으러 가야겠네요
22. ㄴㅇㄹ
'13.12.21 5:47 AM
(222.104.xxx.2)
통계 무시하네 ㅋ_ ㅋ
의사들 평균수명이 20년 짧은게 왜 헛소문이야 ㅋㅋ
그리고 물이 부족해서 + 약때문에 암에 걸린다는게 물만 마시면 암 낫는다는 걸로 보이냐 ㅋ ㅋ
죽은 의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조엘 윌렉 책 보라고 ㅋ ㅋ
http://blog.daum.net/ingod1452/16887618
23. ㄴㅇㄹ
'13.12.21 5:49 AM
(222.104.xxx.2)
내가 링크 건거 보면
오래 살려면
서양 의사한테 가지말라고 미국 의사겸 수의사가 말한다 ㅋㅋ
통계를 들어서 설명함
미국 병원에서 한해 미국인 30만명을 의료 태만행위로 죽인댄다(소수점을 잘못 찍거나 해서 약을 잘못 처방해서)
우리나라는 의사들이 군기 잡느라 배우지를 못해서 더할듯 ㅉ ㅉ
24. =====
'13.12.21 6:02 AM
(118.34.xxx.221)
그러면 미국의사들의 평균수명이 일반인들보다 20년 짧은게 헛소문이 아니란 말인가요?
위에 ㄴㅇㄹ님은 좀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도대체 어디에 그런 통계가 있다는 말입니까?
25. ===
'13.12.21 6:06 AM
(118.34.xxx.221)
그리고 미국병원에서 미국인 30만명을 죽여요?
병원에서 환자를 어떻게 죽였답니까?
어차피 죽을 환자가 죽었다는건가요?
아니면 의료과실로 죽였다는건가요?
26. ....
'13.12.21 7:09 AM
(112.162.xxx.209)
저~~~기 윗님. 물치료 대표적인 사이비의학 중 하납니다. 현혹되지 마시길...
27. 조조
'13.12.21 7:27 AM
(59.11.xxx.239)
뭐든 과학,과학
서양의학은 과학적으로 증명 안 되면 다 쓰잘대기 없다고 하죠..과학으로 증명되는것 보다 증명 안 되는게 훨씬 더 많은데 말이죠.
아이키우면서 가장 도움 됐던 책은
병원에 의지하지 않고 건강한 아이 키우기란 책이 었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미국의 저명한 의사였고 이미 20년쯤 전에 쓴 책이 었어요. 요는 외과학을 제외하고는 질병치료에 별로 도움 될만한 서양의학은 없다였어요. 저 같은 경우 동양의학,대체의학의 도움을 더 받고 사는 듯 합니다.
28. ㅎㅎ
'13.12.21 8:37 AM
(124.111.xxx.6)
요즘 힘들어서 한의학 욕해야 살수있는 직업이신가봐요ㅎ
원글님은 스테로이드 많이 처방받고 사세요
우리나라만큼 약 남용하는 나라도 없다죠.
29. 이상터
'13.12.21 9:15 AM
(175.192.xxx.79)
전 되게 심한 요추 경추 장애. 디스크 환잔대요. 자생병원 댕기면서 1개월만에 통증 잡았어요 ^^ 효과 좋던데요. 촴나
30. 헐
'13.12.21 9:34 AM
(203.248.xxx.70)
82에서 의료 민영화 한대도 조용한데 이유가 있었네요
의료보험 없어도 다들 지금처럼 한의원가면 될 듯.
31. 글쎄요
'13.12.21 9:36 AM
(125.142.xxx.216)
최적화 내지 과학화라는 넘을 수 없는 벽이 있으니 저도 현대의학을 신뢰하는 사람이지만, 수 없이 많은 세월 동안 사람들을 치료해 왔고 지금도 치료하고 있는 의학입니다. 이제와서 무슨 플라시보 효과?
서양의학이 자연스럽게 자리잡은 타국과는 달리 한국에서는 토종의학으로 이미 자리잡고 있는 한의사들과 자리다툼이 불가피했죠. 동시에 의사를 견제하기 위해 한의사와 약사를 이용한 빌어드실 정부 정책 탓에 한국 의사들이 지나치게 한방경시 풍조를 보이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의료선택은 환우 개인의 결정 문제죠. 그런 계몽활동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가요. 별로 보기 좋지 않은 모습이기도 하거니와.
32. 모든 걸 떠나
'13.12.21 10:01 AM
(180.182.xxx.199)
몇백 년 전의 의학이라 자연요법 측면에서는 귀중한 정보들이 많지만
또한편으로 동물들을 재료로 너무 쉽게 다뤄요
한국남자들이 해구신을 좋아하고 관절통 치료로 고양이를 고아먹는 행위들도
사실 이런 의학서에 기반하고 있죠
시대변화에 따라서 취할 것 취하고 버릴 것 버리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33. ....
'13.12.21 11:35 AM
(180.228.xxx.117)
원글님은 성경을 한 구절도 안 읽어 보셨나봐요?
예수교 신자가 아니라도 인류 최고의 고전이고 서양 문화를 태반 지배하고 있는 성경은 누구나,
다는 아니지만 일부라도 읽어 보는데..
거기에 뭐라고 써 있을까요?
성령으로 잉태하사... 어쩌고 그러면 원글님 논리대로 한다면 예수는 사생아이고 마리아는 사생아를?
그렇지만 성경을 읽으면서 누가 그런 것을 시비걸고 트집잡나요?
그리고 모세의 기적, 바다 갈라지는 것..성경 보면 모세가 바다를 가른 것으로 나올껄요 아마?
동의 보감은 한의학에서는 성경에 절대 뒤지지 않는 위상을 같고 있어요.
성경에서 예수의 탄생을 언급한 것을 읽고 새기듯이 동의보감에서도 그런 부분은 성경의 경우처럼 새겨요~~
원글님 혹시 직업이 양의사세요?
34. ....
'13.12.21 11:36 AM
(180.228.xxx.117)
오자 정정: 위상을 같고 ===> 위상을 갖고
35. 경험담
'13.12.21 11:50 AM
(1.236.xxx.79)
어깨가 심하게 뭉쳐서 물리치료 열심히 받아도 효과없길래
침맞으러 갔어요.
10번은 맞아야 효과가 있다고 하던데 5번 맞으니 말끔하게 나아졌구요.
좀더 맞아야 되냐고 물었더니 그럴 필요 없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산후풍도 양의학에서는 존재하지도 않는 병이었대요.
출산이 끝난 이후에 몸이 아플 이유가 없다는 거죠.
특히 서양쪽 여자들은 산후풍이 없기 떄문에 동양권여자들의 산후풍 이야기에 대해서 전혀
신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동양쪽에는 산후조리나 산후 산모의 몸상태에 더 신경을 많이 쓰죠.
의학적으로 설명되지 않지만 다르게 느껴지는 것들이 있어요.
36. .....
'13.12.21 12:25 PM
(180.228.xxx.117)
양의사들은 -물론 다는 아니지만- 한의학은 아주 근거도 없는 터무니 없는 의술이라고 깔보는 양의사들이
많아요. 그래서 한의사들을 herb doctor라고 깔보기도 하죠. 풀뿌리나 가지고 어영부영한다고...
그런데 웃기는 것은 양의사들은 자기가 배운 그 테두리 안에서만 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자기들이 모르면
그냥 입 다물고 있으면 되는데 자기들이 모르는 것, 자기들 눈에 안 보이는 것은 다 허구고 엉터리라고
욕하죠. 안하무인의 소치. 말하자면 시험문제가 나왔는데 자기가 전혀 모르는 문제..겸손한 정신이라면
아. 내가 모르는 문제가 나왔네,내 공부가 짧네..이게 정상인데 문제를 무시하며 말도 안 되는 문제,
출제자가 엉터리라 엉터리 문제를 냈다고 화내는 격..
37. ...
'13.12.21 1:29 PM
(1.237.xxx.227)
저는 한의학 없었으면 지금 이글 못쓰고 있을꺼예요..
38. 음
'13.12.21 2:17 PM
(175.210.xxx.243)
제 외삼촌이 배가 갑자기 빵빵하게 불러오고 약간의 통증도 있고 걸음도 불편할정도로 좀 고생하시다 한약3재 드시고 나으셨어요. 병원갔으면 무슨 병명이 나왔겠죠.
한의학 무시하면 안돼요.
39. 진홍주
'13.12.21 2:23 PM
(221.154.xxx.9)
심드렁...또 재탕이예요....심심하면 잊을만 하면
나오는데...이유가 뭐여요...궁금
40. 니냐니뇨뇨
'13.12.21 3:47 PM
(58.140.xxx.242)
한의학은 무시하면 안될 거 같아요..
41. .....
'13.12.21 4:07 PM
(88.150.xxx.250)
한의사들은 애를 어디서 낳나요?
42. 저
'13.12.21 4:43 PM
(223.62.xxx.160)
오랜 두통환자이고 종합병원 여러곳 다니고 별별 검사 다 받았는데 약먹다 위까지 버렸고
차도도 없어 포기했다가
한의원에서 6개월 침+약 먹고 거의 다 나았어요.
원인도 알았고...
저 양의만 믿었던 사람인데 이제 한의학도 완전 신뢰하게 되었어요.
원글님도 살면서 한의원에 갈 일 있을거예요.
43. ㅅㅅㅅㅅㅅㅅㅅㅅ
'13.12.21 4:55 PM
(175.204.xxx.114)
한의학에서 동의보감의 위상이 종교에서 성경만큼의 위상을 가지고 있다는 소리는 결국
한의학은 의술이 아니라 형이상학이고 철학이고 종교라는 이야기죠.
그런데 실제로 한의대에서는 동의보감이 아니라 황제내경같은 중국의 의서를 신줏단지 모시는듯한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의사들은 양의사들이 보지못하는걸 볼줄아는 신비한 초능력자들이라도 되나 보죠?
사람의 병을 고치는 치료법에 과학적인 기준이 없다면 온갖 사이비 의술이 판을 치게 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른다고,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사기치는게 돌팔이 시술자들의 흔한 수법입니다.
한의학이 부작용도 없고 만성질환에 효과가 있다는 막연한 주장도
말로 그럴듯하게 포장한다면 세상의 모든 자연요법들은 다 해당이 될겁니다.
아니.. 돈들여서 그런 사이비 의술 치료를 받느니 차라리 평소에 건강관리 잘하고,
규칙적인 생활하고, 몸에 좋은 음식먹고, 공기좋은 시골에 살고, 욕심 안부리고, 스트레스 안받고, 술담배 안하면 됩니다.
직업별로 봤을때 목사나 신부, 승려등 종교인들의 평균수명이 1위라죠?
44. .....
'13.12.21 6:48 PM
(180.228.xxx.117)
위에 시옷 열개 쓰시는 님...
엣날 고전이라는 것을 모르시니 그런 말씀을 하시죠.
동의보감은 지금 의대생들이 보고 배우는 야의학 "교과서" 개념이 아닙니다.
시옷님 말씀대로 동의보감은 일종의 철학서 개념도 "포함" 되어 있다고 봐야죠
그만큼 심오한 책이죠. 암요. 아무나 함부로 평따위를 할 수 없을 정도로..
45. .....
'13.12.21 6:50 PM
(180.228.xxx.117)
맞아요.
한의사들은 일정 부분, 양의사들이 절대 알 수 없는 부분을 알고 있지요~
46. dd
'13.12.21 6:58 PM
(210.205.xxx.153)
오~~~~이진신 원장님
단골한의원인데 신기하네.
47. ㄴㅇㄹ
'13.12.21 7:04 PM
(222.104.xxx.2)
118.34.xxx.221님ㅈ ㅏㄹ 읽어보세요
엑스레이 기다리다 구석에서 죽고 이런게 아니라
100% 의사 실수로 해마다 30만명이 죽는데요
케네디 일가 유명한 여자도 죽었대잖아요
48. 555
'13.12.21 7:31 PM
(58.124.xxx.39)
미국병원에서 해마다 죽는 사람이 무려 30만명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이 주장을 처음 한 사람은 자연요법사겸 수의사 조엘 왈락이 아닙니다.
조엘 왈락이 사회운동가인 랄프 네이더의 글을 인용한거 뿐이죠.
그러나 여기에 대한 국가적인 통계연구 자료는 없습니다.
근거없는 소문이라는 거지요.
그런데 어차피 죽을 사람들이 병원에서 사망하는 경우가 꽤 많을겁니다.
뇌경색으로, 고혈압으로, 교통사고로 병원 응급실갔다가 죽는경우 아주 많지요.
49. 한의학
'13.12.21 7:49 PM
(211.224.xxx.46)
일설에 의하면 한의학은 너무나 심오하고 고차원적인 철학이라서 병을 고치는 의술이 아니라고 하데요.
한의사들의 정신세계는 너무 고차원적이라서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과학자들도 이해를 못한다고 합니다. 푸하핫~
50. ㄴㅁㄹ
'13.12.21 8:30 PM
(222.104.xxx.2)
의사들 약팔이임
제약회사에 독해서 사람 죽이는 약팔이..
제약회사직원들 감정노동+ 샤바샤바로 배채우는..
51. ㅇㅁㄴㄹ
'13.12.21 8:32 PM
(222.104.xxx.2)
미국 소비자 보호단체에서 낸 통계를 못 믿냐? ㅋ ㅋ
기껏 우기면서 한다는 말이
국가에서 낸거 아니래 ㅋ_ ㅋ
국가 정부 직원들 다 로비스트들한테 배때기가 불렀는데 그런 통계 공개할리가 있겠냐 ㅋ ㅋ
미국 돈 많은 사람들은 다 한의원 가고 대체치료 받고 할거다 ㅉ ㅉ
52. ..
'13.12.21 8:54 PM
(112.151.xxx.232)
한의사 되기 쉽지 않아요~ 원글님이 예로 든 동의보감에 나오는 황당해 보이는 내용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과연 옛 사람들이 이것을 사실로 받아들인 것인지, 그 속에 내포된 숨은 의미와 철학적 배경이 무엇인지, 현대를 사는 우리들이 이 내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활용할지 머리 빠지게 고민합니다.
터무니없어 보이는 내용들만 짜깁기 해서 괜히 한의학 전체를 폄훼하려는 얼빠진 행동좀 하지마세요. 당신같은 사람에게 무시당하기엔 한의학은 너무 크고 깊은 학문입니다.
53. 풋~
'13.12.21 9:11 PM
(175.204.xxx.105)
대체의학 신봉자들이 욕을 처먹는 이유는 비과학적인 주장, 근거없는 유언비어를 퍼트리기 때문입니다.
대체의학 자체에 선입견을 가지게 만드는 일등공신이 대체의학 신봉자들입니다.
논쟁을 할려거든 1년에 30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미국병원에서 죽는다는 공식적인 통계자료나 제시하고 논쟁을 하세요.
54. ㅇㄴㄹ
'13.12.21 9:27 PM
(222.104.xxx.2)
양의들은
사혈로 사람 죽이고 지금은 양약이란 이름의 독으로 사람 죽이고
양의들은 사혈 그만하자 그러는 의사 있으면 다른 의사들이 매장하고 손 씻자 그러는 의사 있으면 매장하고
비타민 먹자 그러는 의사 있으면 매장하고
미네랄 먹자 그러는 의사 있으면 매장하고..
무식하기 그지 없음
55. $$$
'13.12.21 10:07 PM
(175.121.xxx.39)
대체의학 신봉자들은 청개구리처럼 의학계와는 정 반대주장만 주구장창 늘어놓더군요.
십년이 넘는 추적과 연구결과 끝에 비타민과 미네랄복용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왔는데
대체의학 신봉자들은 만병통치 기적의 물치료법을 선전하듯이 비타민과 미네랄을 만병통치약 처럼 선전합니다.
대체의학 신봉자들.음모론자들도 좀 웃긴게요.
의학계와 제약회사는 한통속이라고 주장하면서도 이런 연구결과는 왜 부정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런 연구결과는 제약회사의 영업에 타격을 주는데도 말이죠.
사혈이요? 그거 전혀 근거없는 치료법이지만 한의원에서는 빠질수 없는 치료법입니다.
사혈옹호하는 의사 찾아보기 힘들어요.
56. ㅀ
'13.12.21 10:38 PM
(222.104.xxx.2)
비타민하고 미네랄이 부족해서 병걸리거든
의사들도 안 먹겠나? 안 먹으면 말마따나 평균수명 짧게하는데 일조한다
심장병 전문의사들은 심장병으로 죽고 기타등등 자기 담담 질환으로 죽는 이유를 서양의학적으로 설명할수 있나? 무식한 것들ㅇ..
57. $$$
'13.12.21 10:48 PM
(175.121.xxx.39)
멍충아.. 헛소리는 집어치우고...
비타민과 미네랄... 우리가 먹는 육류, 곡류, 생선, 우유, 과일, 감자.고구마.등등..에 들어 있거든.
현대인들은 영양과다 때문에 성인병걸리고 평균수명 짧게하는데 일조한단다.
평범한 사람들은 따로 비타민제 미네랄제 돈주고 사먹을 필요 없어.
58. $$$
'13.12.21 10:51 PM
(175.121.xxx.39)
글고 심장병 전문의사들은 심장병으로 죽는다는 통계자료나 내놔봐.~
59. 미란다커
'13.12.21 11:03 PM
(124.48.xxx.84)
이가 무슨 또라이같은 소리야!
60. 미란다커
'13.12.21 11:03 PM
(124.48.xxx.84)
이가---이거
61. ...
'13.12.22 12:28 AM
(222.114.xxx.30)
미국에서도 의료현장에서 종종 침술이 쓰입니다. 맛사지 요법등 다른 대체요법들도 쓰이지만요.
그러나 그냥 보조적인 역활을 하는 정도에요.
62. ㅁㄹㅇ
'13.12.22 12:30 AM
(222.104.xxx.2)
과다된 영양은 단백질하고 지방이지 ㅉㅉ
20년전에 하던 소리 하고 있다
니는 산성비 산성눈 그리고 화학비료로 토양 오염되서 미네랄 싹 슬려가서 식물에도 동물에도 없는 거 모르나?
화학비료랑 농약때문에 비타민도 시금치나 사과에 30,40년전의 수십분의 일 수백분의 일밖에 없다 무식한 새끼야
미국,일본,한국 농수산성 자료봐라 비타민 미네랄이 있는지 없는지
니같은건 왜 국산 왜 유기농 이카는지도 모르지
어디서 화석된걸 교과서라고 ㅉ ㅉ
63. ㅁㄹㅇ
'13.12.22 12:30 AM
(222.104.xxx.2)
조엘 펄먼이랑 조엘 월렉 그 사람들 책이나 봐라
요 무식한 것들아 ㅉ ㅉ
미국 의사들도 아프면 그 사람들한테 가서 강의듣는다 ㅉ ㅉ
64. ㅇㅇ
'13.12.22 12:42 AM
(222.114.xxx.12)
식물 자체가 미네랄이 없으면 살수가 없는데..
이건 뭐. 말같은 소리를 해야지.
조엘월렉 이사람 미네랄 장사로 지금도 사기 치고 다니나..
65. 코메디
'13.12.22 1:16 AM
(118.34.xxx.164)
한의사들은 동의보감만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게 아니라
병원에 가지 말아야할 81가지 이유, 의사는 수술 받지 않는다. 이런 책들도 신주딴지 모시듯 귀하게 생각하던데요.
음.. 어쩌면 의학계에서는 언급할 가치 조차 없는 조엘 월렉의 주장도 한의사들에게 먹혀들어갈지 모르겠네요.
조엘 월렉이 한의사들의 영웅으로 등극할지도..
66. ㅇㄴㄹ
'13.12.22 1:31 AM
(222.104.xxx.2)
모든 미네랄이 없다는 거냐
칼륨 질소 과잉으로 속성으로 키우니
인체에 필수인 셀레늄이나 이런게 부족해서 셀레늄 부족으로 동물원 동물들 죽어나가고 그런거 모르냐?
하여간에 무식한 새끼들이 ㅉ ㅉ
그리고 수은 먹으면 귀신 목소리 들을 수 있다 동의보감 말 맞네. 미쳐서 들을 거 아냐 ㅉ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