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회에 얼굴도 안나오고 뒷모습만 나오면서 신비감 조성하고
마마가 앞머리 자르고 트러블좀 생기면서 완전 이상한 찌질이 캐릭 만들고
매니저 뜬금없이 주연으로 밀더니만
마지막 사과문에 마마을 비롯해서 마마를 위시해서
운운하며 띄어주더니 ..
마지막 회에는 마마를 주인공 인증해주고 끝나네요
심지어 타이틀롤인 오로라마저 옆으로 밀려나고 ...
마마한테 미안함을 조금은 느끼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창석 앞으로 더 잘되길 ..괜찮은 배우던데 이상한 배역때문에 마음고생정말 많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