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12.20 3:22 PM
(125.136.xxx.236)
ㅠ.ㅠ....
2. ..
'13.12.20 3:24 PM
(117.111.xxx.93)
저도 열흘뒤 예정일인데..맘이 아프네요.얼마나 외롭고 힘들었
을까요..
3. 아.....
'13.12.20 3:25 PM
(14.52.xxx.197)
이런 일이.... ㅠ.ㅠ
모쪼록 좋은 곳으로 가시기를
다음 생엔 좀 편안한 삶을 누리시기를....
너무 가슴아프네요
4. 세상에 이럴 수가...
'13.12.20 3:26 PM
(175.197.xxx.75)
판틴보다 더 슬픈 얘기네요.ㅜㅜ
그 여자애 넘 안스럽네요.....맘이 아파요.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했더라면.........
5. 엄마
'13.12.20 3:28 PM
(39.7.xxx.141)
너무 마음아프네요.
같은 하늘 아래 어떻게 이렇게 음지와 양지가 뚜렷할까요. 죽어도 싼 인간들은 정작 살아서 떵떵거리네요.
엄마와 아기 모두 이제 고통없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
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12.20 3:34 PM
(210.204.xxx.34)
엄마와 아가는 하늘나라 가서 꼭 붙어서 영원히 행복하게 지내고,
애비라는 작자는 그 죄값 자기 자식까지 물려받길.
7. 집나간강아지
'13.12.20 3:38 PM
(125.186.xxx.110)
너무도 불쌍해서 눈물이 납니다. 아무도 의지할 사람 없이 아이를 낳으며
얼마나 무섭고 외롭고 힘들었을까요...
부디 하늘에 가서는 고통 받지 않길.....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8. ㅠㅠ
'13.12.20 3:41 PM
(211.203.xxx.50)
너무 불쌍해요...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그고통스러운순간 많은 생각이 들었을것같아요...
부디 이제는 더이상의 고통이 없길바랄께요....
9. 이명박 특검
'13.12.20 3:41 PM
(14.37.xxx.110)
으앙.. 눈물 나요..
10. ,,,
'13.12.20 4:10 PM
(1.236.xxx.142)
-
삭제된댓글
출산하다보면 비명이 저절로 나던데 그 좁은 고시텔에서 아무도 못들었을까요?
이해가 안되네요.
11. 음...
'13.12.20 4:17 PM
(1.229.xxx.168)
불쌍하고 안스럽기도 하지만 화가 나네요.
10대 미혼모도 아니고 나이가 30대면!!!!
아무리 할머니와 어려운 생활을 했다지만
준비가 너무 부족했네요.
12. 자끄라깡
'13.12.20 4:17 PM
(119.192.xxx.32)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까요.
명복을 빕니다.
13. 여러가지로
'13.12.20 4:23 PM
(203.226.xxx.119)
이해가 잘 안되는 기사 내용이네요.
기사 내용을 저렇게 밖에 쓸 수 없는지
요새 올라오는 학부생 안녕하세요 글만큼의
짜임새도 없어요.
읽고 기사 내용마다 이해 안되는 생각만 들 뿐 간단하게
라도 전후를 얘기해 주는게 없어요.
거기다 어떻게 4살짜라가 아버지와 연락을 끊고 살았겠
어요, 4살때부터 친부와는 연락이 끊긴채로 할머니랑
살아왔다던지 뭐 이렇게 기술해야지 하여튼
내용을 너무 두서없이 흥미거리로 써놨네요.
어떤 기자인지 원.
14. 눈물나네요
'13.12.20 4:25 PM
(175.120.xxx.203)
어릴때는 30대면 모를 것없이 겁나는 거 없는 나이인 줄 알았건만
그렇지 않은데...
너무 외롭게 살다가 ㅠㅠ
마음 아프네요
15. 생지옥
'13.12.20 4:42 PM
(1.227.xxx.22)
미혼모 쉼터 같은데는 들어가기 어렵나요?
다른 기사엔 아기가 탯줄도 그대로 달린채죽었다는데 ㅠㅠ
모진 겨울 바람보다 더 가슴을 후벼파네요ㅠㅠ
고인과 아기의 명복을 빌어요ㅠㅠ
그리고 위에 여러가지로님
기사글의 짜임새가 그리 중요합니까?
지금 기자 글솜씨가 엉망이란 소리밖에 할 말이 없어요?
16. 거기가
'13.12.20 4:50 PM
(121.151.xxx.247)
벽이 엄청 얇지않나요?
그런데 찍소리도 못하고 혼자 죽어간건가.. 휴..
17. 어떡해
'13.12.20 4:54 PM
(14.43.xxx.202)
-
삭제된댓글
세상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ㅠㅠㅠㅠㅠ
명복을 빕니다.
18. ,,,,,,,,,,
'13.12.20 5:07 PM
(210.180.xxx.98)
어디 여성 복지 시설이라도 가지.. ㅜ 넘 불쌍하네
19. 아고....
'13.12.20 5:19 PM
(124.111.xxx.4)
마음 아프네요....
명복을 빕니다.
고통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
20. ..
'13.12.20 5:34 PM
(211.224.xxx.57)
요새 이런일이 잦은게 낙태가 금지되어서 그런건가요?
21. 이 나라
'13.12.20 6:15 PM
(221.139.xxx.10)
의 마지막 보루선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시대가 힘들면 약한 자들이 제일 먼저 고통받고 쓰러집니다.
잘 먹고 잘 사는 우리와는 상관없는 측은한 이야기로 치부할 수 있겠지만
불쌍한 사람들이 무너지면 다음은 우리 차례입니다.
22. 참
'13.12.20 6:28 PM
(14.52.xxx.59)
여자라서 그런지 홀로 아이낳는 엄마들 기사보면 맘이 쓰려요
어제는 게임방에서 출산한 여자애
이분은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지...
저지경이면 119 부를만도 한데
글 읽으면서도 맘이 너무 아프네요
아이아빠 너무합니다 ㅠ
23. 아...
'13.12.20 7:12 PM
(183.100.xxx.240)
명복을 빕니다,
아기와 좋은곳으로 가시길 빕니다.
24. dd
'13.12.20 7:39 PM
(220.117.xxx.171)
이나라의 마지막 보루선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불쌍한 사람들이 무너지면 다음은 우리 차례입니다.
222222222222222222222
25. 너무나 가슴아픈...
'13.12.20 9:02 PM
(119.71.xxx.84)
너무나 가슴이 아파요 .........얼마나 외롭고 무서웠을까 ....알았다면정말 곁에서 보살피고 싶을만큼 ..안스럽고 가슴이 아프네요
26. 아...
'13.12.20 9:06 PM
(125.177.xxx.30)
정말 눈물 울컥합니다...
27. 음
'13.12.20 9:09 PM
(211.219.xxx.101)
얼마나 외로웠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네요
정 많고 책임감 있는 남자를 만났었다면 행복할 수 있었을텐데
너무 안타까워요
28. ......
'13.12.20 9:09 PM
(58.233.xxx.47)
하늘나라에선 행복하시길ㅜㅜㅜ
그리고
깨알같이 이런 글에
....요새 올라오는 학부생 안녕하세요 글만큼의 짜임새도 없어요,,,
하는 분...
너무 티나네요
29. 그런데요
'13.12.20 9:25 PM
(211.202.xxx.240)
저런 입장에 처한 분에게 나이가 그만큼인데 그럴 수 밖에 없었냐? 도움청이라도 청하지 ㅉㅉㅉ
하며 비난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아기 때 부터 부모와 버림받고 단절되고 그 할머니도 소외받은 층이면
해결할 방법 자체를 모를 수도 있다는 거에요. 우리처럼 인터넷 검색 이런것도 할 수 있는 환경을 살지도 그러기에 활용할 수도 없었을테고요.
7_8년 전인가? 자기 혼자 애 낳고 찜질방 가서 지내다-기거할 곳도 없는데 그나마 따스하니까-아기 탈진해서 숨진 사건도 있었죠. 오다가다 만난 남자와 잠깐 사귀다 애가 생겨 연락했는데 그 남자도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사는 거지 수준이라 애 낳게된 소리 듣고 가진게 그거뿐이라 일당으로 받은 수중에 있는 몇만원 주었고 그걸로 편의점가서 아기 배냇저고리 사다 입히고 찜질방 가서.
그때 그 기사 읽고 엄청 울었네요.
이런거 보고 제가 슬퍼할 자격이라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세상이 참 슬픈거에요. 찌질한 인간들이라 하기 전에 이 사회에서 애초에 태어날 때부터 소외된 사람들입니다.
이해 못한다고 돌던질 일이 아니에요. 우리 사회에 이해가 안될 정도로 소외된 계층이 그렇게 많단 얘기입니다.ㅠㅠ
30. 얼마나 외롭고
'13.12.20 9:44 PM
(110.13.xxx.199)
힘들었을까 ㅠ.ㅠ
아가랑 그곳에서는 행복하길...
31. 00
'13.12.20 10:04 PM
(222.106.xxx.2)
휴...... 119에 전화한번이라도 걸었다면..ㅜㅜ
그 고통들을 혼자 이겨내려 하다니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32. ..
'13.12.20 10:09 PM
(115.143.xxx.5)
명복을 빕니다
33. 삼가
'13.12.20 11:42 PM
(112.148.xxx.4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4. 주변에
'13.12.20 11:47 PM
(58.229.xxx.158)
30대 초반 여자들 수두룩 한데 나이가 30 넘어도 완전 아이입니다. 생각해 보니 나도 그랬네요. 에휴
35. 쌔드니스
'13.12.21 1:07 AM
(114.204.xxx.217)
정말 넘 맘이 아프네요.
두려움과 무서음, 고통속에서 생을 마감힌 엄마와 아가..
ㅠㅠ
하늘나라선 부디 평온과 행복하길...
36. ㅠㅠ 너무 마음아프네요
'13.12.21 3:43 AM
(115.93.xxx.59)
정말 하다못해 여기 82에라도 도움청했으면 도와줬을텐데ㅠㅠ
저렇게 죽게는 안했을텐데
갈만한 복지시설이라도 찾아봐주시고 조언을 주셨을텐데
아 정말 너무 가여워서 마음이 아프네요
얼마나 외롭고 얼마나 아팠을까 ㅠ ㅠ
어쩌면 그렇게 혼자 아프다 그렇게 갈수가 있을까요
도와달라고 좀 하지 ㅠ ㅠ
세상이 너무 냉정해서 지레 겁먹은걸까요
ㅠㅠ 너무 안타깝네요
37. ocean7
'13.12.21 4:41 AM
(50.135.xxx.248)
망구는 이런기사 보고있니?
딴나라 얘기같니?
궁궐에 처박혀 해외순방에나 처 돌아댕긴 어린시절을 보냈는데 어찌 이해할수있겠니?
38. ocean7
'13.12.21 4:59 AM
(50.135.xxx.248)
정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아기도 엄마도요
남들은 산후 조리원에서 몸조리하면서 아기의 탄생을 기뻐하고 행복에 푹빠져있을 상황인데.
아가야.. 미안하고 정말 미안하다...
39. 정말
'13.12.21 7:48 AM
(119.201.xxx.101)
이사회에 제대로된 인격을 가진 남성들이 부족한것도 문제인듯요.....
더더욱 여자들이 조심해야될 세상인것같아요.
40. 햇볕쬐자.
'13.12.21 9:58 AM
(211.216.xxx.163)
안타깝네요...아기랑 엄마랑 부디 하늘나라에선 행복했으면 좋겠네요...ㅠ
41. 유
'13.12.21 10:56 AM
(218.55.xxx.83)
정말 참담한 세상풍경
우리는 어떻게 살고있는 걸까요ㅜㅜ
엄마와 아이의 명복을 빕니다
그 곳에서는 외롭지도 가난하지도
않길 빌게요
42. 세피로
'13.12.21 12:39 PM
(211.234.xxx.218)
울음을참습니다.. .ㅠㅠ
43. 아휴
'13.12.21 4:29 PM
(121.147.xxx.125)
여성 쉼터라도 좀 알아보고 갈 것이지
홀로 얼마나 힘들고 두려웠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앞으로 저런 일이 많아질 거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