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제 울집 대문에 누가 똥 바르고 갔는데
일단 신문지로 닦아서 비닐봉투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국과소에서 똥의 주인 밝혀줄수 있을까요?
아 어제 울집 대문에 누가 똥 바르고 갔는데
일단 신문지로 닦아서 비닐봉투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국과소에서 똥의 주인 밝혀줄수 있을까요?
제목과 글쓴이 닉을 보고 무슨 내용일까 너무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더럽고 웃겨서 빵 터지고 갑니다. 힘내세요.
범인은 현장에 다시 찾아옵니다...
CCTV를 달아보심이...-_-
혹시 누군가와 채무관계나 원한을 산 일이 있으신지.. ㅎㅎ
이번일은 잊으시고
그냥 cctv달으세요....그게 더 확실한방법일듯요..
똥을 싸놓것도 아니고 대문에 발라놨다구요?????
혹시 층간소음/???????
예전에 범인이 범행 저지르고 근처에 똥을 눴는데
그 똥을 감식해서 범인을 잡은 적이 있다네요
그런데 똥은 피처럼 유전자정보를 알기가 쉽지 않은가본데요
그리고 피의자의 정보가 있어야하는데.. 카메라는 확인 해 봤나요?
아니면 의심 가는 사람이 있나요? 그 사람이 자신의 정보를 제공해주지 않으려 할 수도 있죠
헐~어제 글남기신거 보긴 했는데
진짜 샘플채취(?)해두셨네요
다른분이 이미 쓰신것처럼 대조할 유전자가 있어야 범인을 알아낼텐데요
심증가는 사람이 있으신가보네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심증이 가는 집에 그 똥을 대문에 똑같이 발라보세요
그리고 반응을 지켜보세요
Cctv 설치했다고 써붙이고 경찰수사 의뢰했다는 내용간략히 첨부해서 똥쟁이를쫓으시고... 그일을 잊으세요 건강상
예전에 실제로 그렇게 해서 강력범 잡은 적 있었어요.
인터넷 기사에 떴지요. 강도살해하고 똥싼 바람에 감옥 갔다고.
죄송해요. 자꾸 웃음이 나와요!ㅎㅎ
얼마나 화가 나셨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요.
꼭 범인 잡으시길 바랍니다.~
글도 올려주세요.~
범죄현장에 변보면 안잡힌다는 속설이 있나봐요.
그말듣고 어이없었어요.
법은 막 어기고 그런속설은 믿어서
길바닥에서 변보는 걸 생각하면.
전에 티비 궁금한이야기 Y에서 어느집 뒤마당인가에 7년동안인가 떵을 싸놓고 가는 넘이 있었어요.
그 집 주인이 참다 못해 방송국에 제보하게 되서 CCTV를 달았는데..
그넘이 새벽인가에 차를 타고 와서 아무것도 입지 않고 발가벗고 와서 떻을 싸놓고 간게 CCTV에 잡혔지요.
아무 상관도 없는 집이였는데, 정신과 의사가 상담을 해 보니 그런 사람은 잠재적 성범죄가가 된다구 하더군요.
그렇게 함으로써 더 쾌감을 느낀다나 뭐라나 그러면서 나중엔 더 자극적인걸 원해서 범죄자가 된다고요.
CCTV 달아 놓으시구 요즘 무서운 세상이니 웃어 넘길 만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분간은 몸조심을..ㅠ 걱정 많으시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