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에 제대하는 아들이예요.
지거국 기계공학과2년 마친상태구요.
공대는 어학연수를 문과쪽만큼은 활발하지않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아이가 어학연수에 관심있어해요.
학과성적도 평점 3.9 고 굉장히 성실하고 벌써 취업에 대한 열의가 있어보입니다.
아들이 다니는 학교는 기계공학과가 특성화과여서 대기업 취업은 별 걱정없어보이긴 해요.
본인은 공사 취업을 원하는것 같구요.
애 성격이 내성적이고 조용하고 모범생같은 이미지여서 ..
견문도 넓히고 넒은 세상을 경험해보는것도 도움이 되는것 같긴해요.
근데 주위에서 공대생중에 어학연수간 경우를 별로 못본것 같아요.
이런경우..어학연수 다녀오는게 좋을까요?
아시는분의 도움말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