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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이리 배우이경영이 좋죠??

바보 조회수 : 2,546
작성일 : 2013-12-19 01:07:39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내나이42세. 30살에 푸른안개를 보았을때. 20대초반인 이요원도. 42살인 이경영도. 누구도 공감할수없었어요 얼마전 푸른안개라는 드라마에 관심이꽂혀 동영상보고 있는데 음악이며 내가 느끼는 외로움이며 이경영이라는 배우에 몰입이되요 너무 슬프고 애잔하고. 푸른안개란 드라마 너무 멋있는거 같구 그를 드라마에서 못봐서 너무 안타까워요
IP : 180.70.xxx.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ecember
    '13.12.19 1:19 AM (219.89.xxx.125)

    멋진 배우였는데...안타까운 배우 중에 하나죠.

  • 2. 음...
    '13.12.19 2:36 AM (115.136.xxx.39)

    음~조심스러운데...
    대학 동기 언니가 늦은 나이에 연기자를 꿈꾸며 대학원도 가고 연극도 하고 영화계 방송계 사람들 소개받고 그렇게 알게 된 사람들한테 연기가 아닌 다른 제의를 많이 받았다하더라구요. 본인은 순수하게 연기에 올인했는데 상처 많이 받았죠. 이 배우도 일 때문에 알게 됐나본데 보이는 것과 아주 다른 나쁜**라고 욕을 하더라구요. 깊은 얘긴 안했지만 얼마 후 불미스런 사건 터져서 대충 감잡았네요. 지금은 어떨지모르겠지만요.

  • 3. 주은정호맘
    '13.12.19 3:23 AM (180.70.xxx.87)

    글쎄요 ㅡㅡ
    몇년전 사건 모르세요?

  • 4. ///
    '13.12.19 3:26 AM (14.138.xxx.228)

    주은정호맘님//
    몇년전 사건 모르세요?
    네 모릅니다. 무슨 사건이죠?

  • 5. ㅁㅁㅁ
    '13.12.19 6:04 AM (175.209.xxx.70)

    저도 이경영 좋아해요
    그때 사건은 이경영이 당한걸로 알아요
    나중에 무죄판결났고

  • 6. 황수정같은 케이스죠
    '13.12.19 7:30 AM (14.37.xxx.218)

    생매장 당한 연예인중 하나죠..

  • 7. 어머나
    '13.12.19 9:49 AM (182.209.xxx.106)

    무슨일 있었나요?

  • 8. 워낙
    '13.12.19 10:13 AM (203.238.xxx.24)

    안좋은 케이스라 구제받기 힘들어요

  • 9. 이경영씨
    '13.12.19 11:10 PM (112.170.xxx.252)

    요즘 부쩍 글이 올라오는데 알바들 아니실까 하는 의구심도 들지만..
    솔직히 재능과 매력이 아깝고 복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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