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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교환학생으로 온 남학생이 쓴 글이라는데, 명문이네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15938.html
불황속에 대학나와 기대품고 한표던져 / 국민생각 나와달라 이게바로 민주주의 / 전보다는 잘하겠지 아쉬운맘 달래보니 / 선거개입 웬말이냐 니들임무 이거였니”라며 시조처럼 4음절씩 끊는 방식으로 글을 써내려갔다. 그는 이어 “당선전엔 국민공약 당선되니 무슨공약 / 시작한지 십개월째 지킨약속 하나없네 / 부조리한 현실앞에 침묵해야
신문기사 보니 교포 남학생이라고 하네요~~
바쁜 벌꿀이 아니라 바쁜 꿀벌이겠죠?
박근혜씨가 바쁜 벌꿀은 슬프할 겨를이 없다고 했죠. ㅋㅋㅋㅋㅋㅋ솔직히 창조경제 하는것도 알고나 말하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