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 안해서 머리도 지저분하고
마땅한 옷도 없고
가뜩이나 나이들수록 사람들 만나기 싫어 죽겠는데..
낼 모레 부서 직원들 부부동반 모임있다고
오늘 오후에 전화로 통보하네요....
기가 막혀서 그냥 나 아픈 걸로 하라 했네요...
친구들 모임도 귀찮아 안나간지 오래되었는데..
생판 모르는 사람들과의 어색한 분위기
정말 싫으네요....
그래도 남편 얼굴 생각해서
참고 나가야하나요ㅠㅠ
파마 안해서 머리도 지저분하고
마땅한 옷도 없고
가뜩이나 나이들수록 사람들 만나기 싫어 죽겠는데..
낼 모레 부서 직원들 부부동반 모임있다고
오늘 오후에 전화로 통보하네요....
기가 막혀서 그냥 나 아픈 걸로 하라 했네요...
친구들 모임도 귀찮아 안나간지 오래되었는데..
생판 모르는 사람들과의 어색한 분위기
정말 싫으네요....
그래도 남편 얼굴 생각해서
참고 나가야하나요ㅠㅠ
파마를 하던가
아님 드라이를 하세요.
옷은 가장 이쁜 옷 찾아서 입으세요.
부부동반인데 안 가시면 남편이그렇잖아요.
머리조금 다듬으면서 드라이 하시구요, 옷은 제일 깔끔한것으로 포인트 머플러등만 하나 사서 두르고 가심 남편분이 좋아하실꺼예요 저도 평소 잠바에 부스스한 아줌만데 그리하고 나가니 사모님 세련되었다고 했데요T-T